[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BANFF
록키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밴프 국립공원 지금은 전세계인들인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명소인 밴프 국립공원은 1883년 캐나다 퍼시픽 철도를 건설중이던 인부가 실수로 록키 산맥의 동쪽 비탈에서 미끄러지며 떨어진 온천이 흐르던 동굴의 발견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은 캐나다 최초인 동시에 세계에서 세번째로 조성된 국립공원이다. 계곡과 산, 빙하, 숲, 초원, 강이 6,641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에 펼쳐져 있다. 밴프 국립공원을 방문한 이들은 레이크 루이즈 강가를 산책하고, 밴프 스프링스 호텔을 방문하고,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드라이브 하고, 온천에 몸을 담그며, 단 일분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1,600km가 넘는 산책로는 하이킹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에 발을 들여놓은..
2010. 9. 22.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아그로돔 Agrodome
수상 경력이 있는 양쇼가 펼쳐지는 아그로돔에는 19가지 종류의 양이 있으며, 양털깍기 시범, 경매, 양몰이 개 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대에서 직접 소 젖을 짜거나 새끼 양에게 우유를 먹일 수도 있습니다. 아그로돔에서는 또한 유기농 팜투어가 있는데, 양쇼가 끝나고 출발해서 1시간정도 300 에이커 면적의 뉴질랜드 농장을 견학하게 됩니다. 팜투어를 하면 사슴과 양, 소, 돼지, 알파카를 구경하며, 유기농 키위 과수원에 가서는 키위와인과 꿀을 맛 봅니다. 그 외에도 헬리콥터 비행을 비롯하여 아그로젯, 조빙, 번지, 자유낙하 익스트림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로토루아 시내에서 9.5km떨어져있는 양쇼장 아그로돔은 1971년 조지 하포드와 고프리 보웬씨가 만든 로토루아 명소 중 최고로 손꼽히..
2010. 9. 22.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 반지의 제왕 촬영지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본 사람이면 퀸스타운의 아름다운 여러 장소가 눈에 익을 것입니다. 퀸스타운, 글레노키, 애로우타운의 험한 산악지형과 울창한 너도밤나무 숲, 황금빛 구릉지, 수정처럼 맑은 호수와 강은 중간계의 주요 촬영지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 영화의 팬은 브루이넨 여울, 딤릴 골짜기, 이실리엔, 아이센가드, 로스로리엔, 아몬헨, 왕들의 기둥 등 여러 장소를 금방 알아차릴 것입니다. ‘반지의 제왕’ 촬영지를 탐방하는 전문 투어 상품도 몇가지 있습니다. 이것은 ‘반지의 제왕’ 팬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시골풍경을 구경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투어입니다.
201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