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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 황금의 탑(Gold Tower) 1220년 이슬람교도가 과달키비르강(江)을 통과하는 배를 검문하기 위해 세웠다. 강 건너편에 '은의 탑'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두 탑을 쇠사슬로 연결하여 세비야에 들어오는 배를 막았다. 이곳에서 마젤란이 세계일주 항해를 떠난 것과 관련되어 현재 해양박물관이 자리 잡았다.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처음 탑을 지을 당시 금 타일로 탑의 바깥을 덮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16~17세기에 신대륙에서 가져온 금을 이곳에 두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2011. 1. 5.
[스페인] 세비야 에스파냐 광장(Plaza de España, Seville) 1929년에 열린 에스파냐·아메리카 박람회장으로 건축가 아니발 곤살레스(Aníbal González)가 만들었다. 반달 모양의 광장을 둘러싼 건물 양쪽에 탑이 있고, 건물 앞에는 강이 흐른다. 광장 쪽 건물 벽면에는 에스파냐 각지의 역사적 사건들이 타일 모자이크로 묘사되어 있다. 조지 루카스의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2011. 1. 5.
[스페인] 코르도바 발렌시아 유대인 거리(La Juderia de Valencia) 옛날에 유대인이 살았던 지역으로 메스키타 주변에 있다. 꼬불꼬불한 좁은 길과 하얀 벽의 집들, 창문을 장식한 가지각색의 화분 등 친근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14세기 무렵에 세운 유대 교회당이 있다. 에스파냐에는 이곳 외에 톨레도에 2개의 회당이 있다. 2011. 1. 4.
[스페인] 코르도바 메스키타(Mezquita)  후기 우마이야 왕조를 세운 아브드 알라흐만 1세가 바그다드의 이슬람 사원에 뒤지지 않는 규모의 사원을 건설할 목적으로 785년 건설하기 시작했다. 그 뒤 코르도바의 발전과 함께 848년, 961년, 987년에 확장하여 2만 5000여 명의 신자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완성하였다. 사원의 넓이는 남북 180m, 동서 130m의 거대한 규모이다. 페르난도가 코르도바를 점령했을 때 메스키타의 일부를 허물었고, 카를로스 5세 때에는 이곳에 르네상스 양식의 예배당을 무리하게 사원 중앙에 지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도가 한 곳에 동거하는 사원이 되었다. 사원 내부에는 줄무늬 석영, 벽옥, 대리석, 화강암 등으로 만들어진 850개에 이르는 둥근 기둥이 아치를 이루며 서 있어 미궁 속을 연상하게 .. 2011. 1. 4.
[스페인] 그라나다 알람브라궁전(Alhambra) 이슬람예술의 최고의 극치를 보여준다는 알람브라궁전이 이슬람교도 국가가 아닌 스페인 땅에 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하다. 현재 스페인 지역에 있었던 서고트왕국은 711년 이슬람 옴미아드왕조의 침입을 받아 붕괴되었다. 이슬람 세력은 피레네를 넘어 프랑크왕국도 노렸으나 732년의 투르푸아티에 싸움에서 패배하여 이베리아반도로 물러났으며, 그 후부터 8세기 동안 이베리아반도를 지배하였다. 이슬람이 지배하는 동안 산업이 발전하였는데, 당시의 이슬람의 문화·기술 수준이 서유럽을 능가하였다는 것은, 이미 10세기에 코르도바 도서관이 60만 권의 서적을 소장하여 그리스철학을 연구하고 있었다는 점, 11세기에 제지(製紙)가 시작되어 있었다는 점 등으로도 알 수 있다. 스페인의 남쪽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 2011. 1. 4.
[모로코] 라바트 핫산탑 Tour Hassan 알모하드 왕조의 제3대 야콥 알만수르(Yakub el Mansur)가 12세기말경 장대한 모스크의 건설을 시도했으나, 얼마 후 그가 죽으면서 공사는 중단되었다. 이 탑은 미완성인 채로 남겨진 환상의 모스크 첨탑이다. 한변이 16m인 정사각형으로 높이 44m까지 올라가다 중단되었다. 탑의 남쪽에는 300개 이상의 돌기둥이 남아 있다. 완성되었다면 아마 아프리카 최대의 모스크가 되었을 것이다. 스페인 무어 양식의 대표적 건축물의 하나이다. 모하메드5세의 묘 앞에 위치 2011. 1. 4.
[모로코] 라바트 무함마드 5세 묘 [Mausoleum of Mohammed V] 모로코의 화려한 건축양식으로 조성된 무덤으로, 대서양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둥근 돌기둥이 우뚝 서 있고, 내부는 1층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지하에 3개의 관이 있다. 건물 중앙의 관은 모하메드 6세의 조부인 무함마드 5세의 것으로, 무함마드 5세는 1912년 이래 프랑스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의 선두에서 싸우고 1956년 3월 독립을 성취하여 왕위에 올랐다. 그 후 모로코 근대국가 건설에 힘쓰다가 1961년에 죽었는데, 이 묘는 1962년부터 1969년까지 400여 명의 장인들이 모여 무려 7년 동안 정성 들여 완공하였다. 왼쪽 관에는 1999년 7월 23일 하산 2세(모하메드 6세의 부왕)의 시신, 오른쪽 관에는 모하메드 6세의 작은 아버지 시신이 안치되어 있다. 그밖에 다른 .. 2011. 1. 4.
[모로코] 카사블랑카 핫산모스크 모로코, 북부 아프리카의 진주 모로코하면 영화 '카사블랑카'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사랑 하는 사람(잉드리드 버그만)을 떠나보내고 안개 속으로 쓸쓸히 사라 져가는 릭(험프리 보가트)의 뒷모습을 담은 영화 '카사블랑카'의 마 지막 장면은 상영된 지 반세기가 흘렀어도 최고의 앤딩 장면으로 기억되곤 한다. 릭이 운영했던 카페 '아메리칸'에 나지막히 흐르던 영 화음악 'As time goes by'를 흥얼거리며 기억 속에 묻힌 옛 연인을 끄집어내 본다. 모로코 여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 아프리카 속의 유럽 = 모로코는 아프리카에 속해 있으면서도 유럽 연안에 접해 있기 때문에 지극히 유럽적이다. 북부 아프리카 서쪽 끝에 위치해 북쪽으로는 지중해의 지브랄타 해협 을 사이에 두고 스페인과 접해있고 서쪽으로.. 2011. 1. 4.
[이집트] Iberotel Cairo Hotel & Casino The Iberotel Cairo Hotel & Casino is located in the city of Cairo. Great design is the key to this urban, cosmopolitan business and leisure base, providing a sophisticated and stylish environment in the throbbing heart of Egypt and the Middle East. Location The Hotel is located in Heliopolis, the most elegant business and residential district of Cairo. 5 minutes away from Cairo International Air.. 2010. 12. 29.
[이집트] Hotel Palma Abu Sultan Fâyid is peaceful holiday paradise with year-round sunshine. On the Bitter Lake, Fâyid is between Ismailia and Suez, and is said to be the nearest resort to Cairo. A relatively new resort area that is blooming, it offers a beautiful blend of palm trees, sandy beaches, clear waters and green open spaces. Fayid is a small town, 20 kilometres south of Ismailia on the western shore of the Great Bitt.. 2010. 12. 29.
[인도] 첸나이 도마기념교회와 동굴 인도 뭄바이를 떠나 항공편으로 첸나이를 찾는 여정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까다로운 검색대를 통과한 뒤 1시간 20분을 날아 첸나이(옛 마드라스) 공항에 도착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의 도로를 1시간여 달려 드디어 도마의 성지에 닿았다. 기다리고 있던 현지 선교사들의 인도로 도마 선교의 의미를 들은 뒤 성지를 둘러 봤다. ◇ 도마의 성지 순례 = 첸나이에서 유명한 마리나 비치에 도착하자 도마 기념 교회가 보였다. 첸나이의 도마 기념 교회는 1504년에 포르투갈인이 건립한 것을 1893년에 재건축했다. 이탈리아 베드로 성당, 스페인 야고보 성당과 함께 예수님 제자의 무덤 위에 세워진 세 교회 중 하나다. 교회 옆에는 인도 선교의 역사 자료들이 전시돼 있었다. 도마 순교 1900년을 기념해 인도 정부가 .. 2010. 9. 23.
[알제리] 사하라-세상에서 가장 큰 사막 사하라를 만나다 알제리를 여행했다고 할 때 ‘좋은 곳 다녀왔네’라는 상대의 반응은 ‘잘 모르지만 먼 곳을 다녀왔구나’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알려진 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유럽 축구 마니아라면 프랑스의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의 부모가 알제리 사람이라고 아는 정도가 고작이다. 덕분에 미지의 땅 알제리를 향해 여행 가방을 꾸리는 일은 ‘설렘’이라는 여행의 기본 매력을 만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알제리 글·사진=김기남 기자 gab@traveltimes.co.kr ■ 사하라는 ‘사하라가 아니다’ 여행자 입장에서 알제리는 친절한 나라가 아니다. 알제리와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유럽이나 우리보다 여행 트렌드가 한 발 빠르다는 일본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관광 정보도 부족하고 여행경비나 교통편도 만만치가 않다. 아직 치안.. 2010. 9. 23.
[캐나다] 킹스턴 천섬 Thousand Islands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하는 곳, 천섬  전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가득한 캐나다 최고인기 관광명소 중의 하나인 천섬(1000 Islands)은 세인트 로렌스 강에 떠있는 천여개의 섬이 만들어내는 풍경의 아름다움은 물론 낚시, 세일링, 골프, 스쿠버 다이빙, 사이클링 등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문화 경험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만큼 훌륭한 레스토랑과 편리한 숙박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작은 보트나 요트, 선박을 이용한 투어에 참가해 60마일에 걸쳐 펼쳐져 있는 천섬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게 된다. 오타와에서 약 2시간 버스로 이동하면 작고 아담한 도시 킹스턴이 나온다. 이 곳도 온타리오주에 속해 있는데 온타리오 호수의 동쪽끝, 세인트 로렌스 강과 카타라쿠이 강에 흘.. 2010. 9. 23.
[캐나다] 몬트리올 자끄까르띠에광장  몬트리올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자끄 까르띠에 광장  자끄 까르띠에 광장(Place Jacques cartier)은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광장의 입구에는 이곳의 통치자였던 Horatio Nelson의 동상이 서 있는데 여기서 바라다 보이는 올드 포트는 환상적인 전망으로 유명하다. 거리의 악사와 저글러, 판토마임 연기자, 초상화가,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미술가들로 가득해 언제나 관광객과 지역 방문객들로 가득하고 여름에는 거리를 따라 들어서는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이 하루종일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몬트리올의 활기를 느끼려면 이 곳에 가보자. 노천카페와 노점상,길거리 공연이 매일매일 열리는 곳 자끄 까르띠에 광장. 서울에 시청광장이 있다면 몬트리올에는 이 곳이 있다. 몬트리올 구.. 2010. 9. 23.
[캐나다] 몬트리올 성 요셉 성당 성요셉 성당(Saint Joseph's Oratory)  성요셉 성당(Saint Joseph's Oratory)은 몽루 아얄(Mount Royal)의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성당 중의 하나이다. 돔의 높이가 97m에 이르는데 이 크기는 로마에 있는 성피터 성당에 이어 세계 두번째 규모이다. 10,000여명의 예배자를 수용할 수 있는 교회당과 성가 예배당, 성당 지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Brother Andre를 포함해 수많은 순례자들의 유골이 전시되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마음을 숙연해지게 한다.  성요셉 성당은 1904년 Brother Andre가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지금처럼 큰 규모가 아닌 겨우 1,000여명을 수용할 정도의 예배당이었지만 192.. 2010. 9. 23.
[캐나다] 밴프 보우폭포 Bow Falls 보우폭포(Bow Falls)  밴프 스프링스 호텔 아래에 위치해있는 보우 폭포는 높은 줄기의 폭포가 아니라 낮은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다. 그러나 높이와는 달리 거센물살로 그 소리만큼은 우렁차다고 할 수 있다. 마릴린 먼로가 주연한 영화 "돌아오지 않은 강 (The River of no return)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겨울기간에는 상대적으로 그 소리가 작지만 봄에는 보우 글래이셔로부터 녹은 눈이 흘러내려와 거대한 장관의 폭포의 모습을 연출한다. 밴프에서 찍은 영화는 많다. 최근에 개봉하였던 "브로큰 백 마운틴"부터 닥터 지바고, 마릴린 먼로가 주연했던 "돌아오지 않는강" 그리고 로버트 래드 포트의 "흐르는 강물처럼" 등등 아름다운 산수 때문에 영화에 자주 등장한다. 그중 "돌아오지 않는강"의 배.. 2010. 9. 23.
[캐나다] 나이아가라 안개속의 숙녀호 (Maid of the Mist) 안개속의 숙녀호(Maid of the Mist)  안개속의 숙녀호는 1856년에 시작된 나이아가라 하이라이트 관광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까지 가서 구경할 수 있는 유람선이다. 폭포가 떨어지는 생생한 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구경할 수 있다. 총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있으며 2층에서 관람하는것이 좋다. 이 유람선의 코스는 미국폭포앞에서 폭포를 구경한후 다시 캐나다폭포쪽으로 가서 폭포의 장관을 감상한다. 총 소요시간은 15분 정도 걸린다. 입장시 나누어주는 파란 우비를 꼭 입어야 옷이 젖지 않는다. 먼저 파란색 종양제 봉투를 하나씩 뒤집어 쓰고 안개속의 숙녀호를 탑승하였다.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잘생긴 사람이나 못생긴 사람이나 다들 봉투하나씩 뒤집어 쓰니 덤엔 더머가 따로 없었다. 출발~~ 거센 물줄기가.. 2010. 9. 23.
[캐나다] 토론토 CN 타워 (CN Tower) CN 타워는 토론토 시내 중심, 스카이돔과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콘크리트 지지물이 없이 지어진 단독 타워로 높이가 553.33m에 달한다. 로케트 모양으로 얇고 길다란 형태를 하고 있으며, 높이 447m의 조망대 스페이스 덱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120㎞나 떨어져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도 볼 수 있다.  360도 레스토랑은 토론토 시내를 내다보며 식사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겨울시즌에는 매일 저녁식사가, 여름 시즌에는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높이 346m에 자리잡고 있는 호리즌 카페와 전망대, 실외 전망대(바람이 조금 많이 분다), 초고속 엘레베이터 등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2010. 9. 23.
[캐나다] 토론토 신 시청앞 노점상 현대적인 건축양식으로 돋보이는 토론토 신시청  토론토 신시청(Toronto New City Hall)은 토론토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축물 중의 하나로 99미터 높이의 이스트 타워와 20층, 79미터 높이의 웨스트 타워, 이렇게 두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있다. 두개 빌딩의 생김새는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신시청 중앙에는 의회 회의장(Council Chamber)가 균형있는 모양새를 만들어 주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건물내부에는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고 건물밖 작은호수 주변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겨울에 호수가 얼면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신시청 건물은 1965년 전세계 42개국 520여개의 출품작이 경합을.. 2010. 9. 23.
[캐나다] 밴쿠버 스텐리공원 Stanley Park 스탠리 공원(Stanley Park)은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 큰, 밴쿠버 최대, 북미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의 공원으로 밴쿠버 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달려가면 도착할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공원의 총 면적이 405에이커에 달하는스탠리 공원은 원시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태평양과 접하고 있는 빼어난 경관, 80㎞에 이르는 원시림 산책로가 인상적이다. 공원의 이름은 1800년대 말 캐나다의 주지사였던 스탠리 경(캐나다 하키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스탠리 컵(Stanley Cup)의 창시자이기도 함) 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 1971년 일반에게 공개된 바다산책로(Seawalk)는 밴쿠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손짓하고 있다. 현재는 밴쿠버 수.. 2010. 9. 23.
[캐나다] 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 2010. 9. 22.
[캐나다] 나이아가라 꽃시계 (Floral Clock) 꽃시계(Floral Clock) 꽃시계는 나이아가라 파크웨이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서 로얄 보태닉 가든, 나비 온실, 꽃시계 등을 볼 수 있다. 꽃시계는 지름이 약 12m 정도 되는 크기의 꽃으로 만들어진 시계이다. 총 약 3만 송이 정도로 만들어져 있으며, 꽃이 시들거나 해가 바뀌면 꽃을 교체한다. 2010. 9. 22.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Niagara Falls)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관광지중 하나로 캐나다와 미국북동부의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다. 캐나다쪽의 폭포는 높이 54m, 폭 610m 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두 폭포의 사이에는 고트섬(Goat Island)이 있다. 컬러풀한 조명으로 야간에도 아름다운 나이아가라폭포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나이아가라폭포 발생의 기원은 빙하기 이후 나이아가라 폭포 절벽의 하류 11km 지점에 있었던 폭포가 연간 약 30Cm 씩 침식해 현재의 모습으로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나이아가라는 연간 세계각지에서 1,2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자연의 위대함과 웅장함을 감상하려 방문하는 국제적인 명소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대함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나이아가라 주변의 작은 도시와 마을들도 놓지지 말고 둘러보며 과수원과 농장,.. 2010. 9. 22.
[캐나다] 퀘벡 르와이알 광장 프랑스 문화의 요람 르와이알 광장  이곳은 도시가 시작된 곳으로 이 도시의 설립자인 Samuel de Chanplain이 그의 최초 Agitation을 세운 곳이며 이곳은 강앞을 따라 오래된 성벽 밖 지역의 심장부이다. 1628년 Samuel de Champlain이 세인트 로렌스강 어귀에 정착한 이래 이 곳은 프랑스 문화의 요람이 되었으며 북미 대륙에서 프랑스 문화의 자취를 가장 많이 간직한 곳이다. 이 곳의 원래 이름은 Place de Marche였는데 이 지역이 경제적으로 번영하자 1686년 광장 한가운데에 루이 14세의 동상이 세워졌는데 그의 이름에서 이 광장의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이 동상은 1713년 분실되었고 현재의 동상은 1665년에 제작된 Le Bernin의 대리석 작품을 복제하.. 2010. 9. 22.
[캐나다] 퀘벡 샤또 프론트낙 호텔(Le Chateau Frontenac) 샤또 프론트낙 호텔(Le Chateau Frontenac)  퀘백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샤또 프론트낙 호텔(Le Chateau Frontenac)은 세인트 로렌스 강이 내려다 보이는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는, 퀘백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기차역과 시타델(요새)에서 1마일, 공항에서 11마일 거리 떨어져 있는, 19세기 성의 외곽을 하고 있는 호텔로 퀘백시의 주요 관광명소 중의 하나이다.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등을 구비하고 있는 딜럭스 호텔이다. http://www.fairmont.com/frontenac/ 2010. 9. 22.
[캐나다] 밴프 레이크루이스 Lake Louise 로키산맥은 북미대륙 중서부를 남북으로 잇고 있는 거대 산줄기이다. 알래스카부터 캐나다-미국을 거쳐 멕시코까지 뻗어 내린 길이만 장장 4500㎞. 그중 캐나다 알버타주의 산줄기는 만년설과 빙하호, 짙푸른 초록의 숲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최고의 경관을 담아낸다. '캐나디안 로키의 보석'으로 불리는 밴프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이자 세계 10대 비경으로 꼽히는 '레이크 루이스'를 품고 있다. 빙하수가 녹아든 호수는 에메랄드 빛깔을 띠고 있다. 만년설을 이고 있는 템플산(3543m), 화이트산(2983m), 니블록산(2976m) 등의 산봉우리에서 녹아내린 차가운 빙하수에 섞인 광물질 탓에 희뿌옇고 파란 환상의 물빛을 띠는 것이다. 레이크 루이스의 본래 아름은 '작은 물고기 호수'. 원주민(인디언)들이 그렇게 불.. 2010. 9. 22.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BANFF 록키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밴프 국립공원  지금은 전세계인들인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명소인 밴프 국립공원은 1883년 캐나다 퍼시픽 철도를 건설중이던 인부가 실수로 록키 산맥의 동쪽 비탈에서 미끄러지며 떨어진 온천이 흐르던 동굴의 발견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은 캐나다 최초인 동시에 세계에서 세번째로 조성된 국립공원이다.  계곡과 산, 빙하, 숲, 초원, 강이 6,641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에 펼쳐져 있다. 밴프 국립공원을 방문한 이들은 레이크 루이즈 강가를 산책하고, 밴프 스프링스 호텔을 방문하고,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드라이브 하고, 온천에 몸을 담그며, 단 일분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1,600km가 넘는 산책로는 하이킹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에 발을 들여놓은.. 2010. 9. 22.
[캐나다] 빅토리아 부차트 가든(The Butchart Gardens)  부차트 가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언제나 꽃으로 덮힌55에이커 (약22만 평방미터) 의 정원을 걸을 수 있도록 연중 무휴로 열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부차트 가든에 들어서는 순간, 이 곳이 정원사, 사진 작가 그리고 낭만가를 위한 천국 임을 알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산책 후 만끽하는 오후 티타임이나 간편식 혹은 고품격 식사는 여러분의 방문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 입니다. 초기의 정원은 1904년에 제니 부차트가 남편의 시멘트 사업으로 채굴되었던 옛 석회암 채석장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몇 송이의 스위트피와 장미로 시작된 선큰(Sunken) 가든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입니다. 이미 백 년이 넘도록 부차트 일가는 원예와 정성어린 환대에 몰두하며 매년 백 만명 가.. 2010. 9. 22.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2010년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메인프레스 센터(MPC)로 사용될 캐나다 플레이스는 올림픽 취재진 맞이에 한창이다. 1986년 엑스포 당시 캐나다관으로 사용된 캐나다 플레이스는 세계무역센터, 컨벤션 센터, 퍼시픽 호텔, 아이맥스 영화관, 레스토랑이 들어선 벤쿠버의 랜드마크이다. 돛대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항구에서 북극으로 가는 크루즈가 출발합니다. 건너편 스텐리 공원에서 촬영 캐나다 플레이스는 밴쿠버 항구의 모습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으로 국제회의장으로 쓰이고 있는 흰돛을 펄럭이는 범선 모양의 건물이 인상적이다. 밴쿠버 무역 & 컨벤션 센터 외에도 크루즈 선박 터미널, CN 아이맥스 극장, 상점, 레스토랑, 일등급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다. 밴쿠버 무역 & 컨벤션 센터는 그 넓이가 무려 172,.. 2010. 9. 22.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마오리 민속공연 Grand Tiara Hotel 에서 열리는 마오리 원주민 전통공연입니다. 공연전에 전통요리법인 항이식으로 준비한 부페 식사를 합니다. 양고기와 푸른홍합(관절에 좋다는데..)이 메뉴에 있으니 많이 드세요. 관객과 함께 하는 시간도 있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델료는 없습니다. 이 호텔 중앙에 수영장이 있는데 밤에도 수영가능합니다. 수영장이 온천물입니다. 지하에 헬스와 스파, 사우나 (간단한) 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매일 테푸이아에서는 노래, 춤, 포이춤, 스틱게임을 통하여 옛날 및 현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옛날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민첩성과 조정력을 훈련했습니다. 테푸이아에서 펼쳐지는 민속공연은 우리의 문화를 흥미롭게 소개해 주는데 방문객들은 마라이.. 201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