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60 [카타르] 기내서비스와 승무원 비행기를 탑승하면 키트를 주는데 눈가리개, 기내용양말, 칫솔, 치약(1회용), 헤드폰(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카타르항공은 이코노미클래스에도 앞 좌석에 개인용 비디오가 있습니다.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타르항공 승무원인 한국인 여 승무원입니다. 멀리서 한국을 대표하여(?) 일 하시는데 친절하고 더구나 아름답기 까지...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왔습니다. 2010. 8. 21. [이란] 하마단 메데왕국의 악메다궁 유적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에게 해방령을 내린 고레스 왕의 칙령이 발견된 악메다(Achmetha,에6:1∼2)는 메대제국 수도로 헬라어 명칭은 ‘엑바타나’(에크바타나)이다. 후에 페르시아 제국과 파르티아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이곳은 현재 이란의 테헤란 남서쪽 약 337㎞ 지점인 하마단(hamadan)으로 알반드(Alvand) 산의 북동쪽 기슭 근처에 있는 평야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에서 이곳까지는 국내선 비행기가 있으나 일정상 비행기편이 맞지 않아 버스로 일행과 함께 출발했다. 테헤란에서 337㎞나 되는 이곳을 하루에 왕복하기 위해 아침 식사는 중간에 하기로 하고 새벽부터 서둘러 출발했다. 국도를 따라 2시간여쯤 달리자 그때서야 아침해가 떠오르기 시작했고 잠시 휴게소에 들러 준비해온 음.. 2010. 8. 21. [이란] 수사 다니엘의 무덤 수산(수사)은 이란 남서쪽에 있는 아와즈에서 북북서쪽으로 117㎞쯤 떨어져 있다. 오늘날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에서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아와즈까지 기찻길이 있으나 실제로 기차는 이곳까지 가지 않는다. 또 도로 사정도 좋지 않고 위험할 뿐만 아니라 장거리이기 때문에 나는 비행기로 아와즈까지 가서 그곳에서 자동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아와즈에서도 수사까지 가는 동안 휴게소나 숙박시설,특별한 식당이 없기 때문에 우리 일행은 아침 일찍 서둘러 아와즈를 출발했다. 차는 2시간여만에 페르시아(성경에는 바사)의 수도였던 수산에 도착했다. 오늘날 수스(Shush)라고 불리는 수산은 선사시대에서 페르시아 제국에 이르기까지 이란 문명의 정치적 경제적 중심이었던 도시이다. 특히 이곳은 사르디스(성경의 사데)와 .. 2010. 8. 21. [두바이] 주메이라 비치 호텔(Jumeirah Beach Hotel) 주메이라 비치 호텔(Jumeirah Beach Hotel, "The JBH")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1997년 개장하였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주메이라 인터네셔널 사가 운영하고 있다. 건물은 매우 독특하게도 물결치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 객실수는 총 618 개이며, 층수는 25층이다. 두바이에서 부르즈 알-아랍 다음으로 사치스런 호텔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머문 유명인으로는 벤 스틸러, 제시카 알바 등이 있다. 리버풀 FC 팀도 여기에 묵은 적이 있다. 모든 객실은 바다를 조망하고 있다. 호텔 안에는 여러 개의 레스토랑 및 카페, 술집, 클럽, 체육관이 있다. 또한, 호텔은 여러 개의 대형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와일드 와디 워터 파크가 위치해 있다. 최근 몇.. 2010. 8. 21. [두바이] 버즈 알 아랍 [Burj Al Arab] 1994년 착공해 1999년 12월 1일 문을 열었다. 페르시아만 해안으로부터 280m 떨어진 인공 섬 위에 아라비아의 전통 목선인 다우(dhow)의 돛 모양을 형상화해 지었다. 버즈 알 아랍은 아랍의 탑이라는 의미이다. 총 38개 층, 높이 321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다. 밤이면 여러 가지 색상의 외부조명이 30분에 한번씩 바뀌는 장관을 연출한다. 200m 상공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알 문타하(Al Muntaha) 레스토랑과 바다 속에 위치한 알 마하라(Al Mahara) 레스토랑은 버즈 알 아랍의 명물이다. 28층에 위치한 헬기 착륙장에서는 타이거 우즈가 골프공을 날리고,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와 안드레 아가시가 비공식 경기를 가져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202개의 객실은 모두 해변.. 2010. 8. 21. [두바이] 두바이 인공섬 팜 주메이라 [Palm Jumeirah] 두바이 정부 소유의 부동산 개발사인 나킬(Nakheel)사(社)가 바다를 매립해 건설했다. 두바이 해안에 팜제벨알리(Palm Jebel Ali), 팜데이라(Palm Deira)를 비롯한 3개의 야자나무 형태 인공섬을 만들 계획인 팜 아일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그중 팜주메이라가 가장 작다. 2001년 6월 건설이 시작되어 2006년 처음으로 거주단지가 이양(移讓)되었다. 전체적으로 야자나무 형태이며 하나의 굵은 나무줄기와 17개의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11km의 긴 방파제로 이루어진 초승달 형태의 섬으로 둘러싸여 있다. 나무줄기 부분에는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섰고, 가지 부분에는 고급 주택과 빌라 등의 거주단지, 초승달 부분에는 초호화 호텔과 휴양시설이 들어섰으며 모노레일이 건설되고 있다. .. 2010. 8. 21. [두바이] 두바이박물관 석유 발견 전 전통 생활 문화에서 현재까지 두바이의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건물은 1799년 지어진 알 파히디(Al Fahidi) 요새다. 알 파히디 요새는 궁전, 감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다 1970년 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 1995년 갤러리가 더해져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다. 실물 크기로 만들어진 모형을 통해 석유 발견 이전 아랍의 전통 문화와 일상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진주채취 등 해변에서의 생활 모습과 사막에서의 생활 모습, 전통 가옥과 모스크, 시장, 정원 등의 생활상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주요 전시품은 고대 무기이며, 3천~4천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알 구사이스(Al Ghusais) 무덤의 출토품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 2010. 8. 21. [두바이] 수상택시 아브라 (두바이=연합뉴스) 강종구 특파원 = 두바이 시민들이 수상택시 `아브라'를 타고 수로 건너편으로 향하고 있다. 교통체증이 심한 두바이에서는 아브라가 저렴하면서도 유용한 교통수단이어서 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요금은 편도 1디르함(400원). 아브라란 특이한 이름의 배는 동력을 이용하는 목선인데 이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은 주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지에서 온 외국노무자들이다. 오일달러 덕분에 대부분 자가용을 소유하고 있는 현지인들은 이 아브라를 이용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이 두바이는 중산층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오직 두 가지 계층, 오일달러 덕에 풍족하게 사는 현지인과 월 20만원 정도의 박한 노임으로 이 나라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외국인 노무자들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외.. 2010. 8. 21. [두바이] 스키두바이 [Ski Dubai] 두바이에서 쇼핑몰 선두기업인 마지드 알 푸타임회사(Majid Al Futtaim Group of Companies) 소유이다. 실내스키장의 면적은 2만 2500m²으로 축구장 3개 크기이며, 최대효과를 내는 단열 시스템이 낮에는 영하 1℃, 인공눈이 만들어지는 밤에는 영하 6℃의 기온을 유지하게 한다. 실내스키장에는 6,000톤의 인공 눈을 뿌려 만드는 서로 다른 난이도의 5개 슬로프가 있으며, 슬로프 최대 길이는 450m이고 최고지점 높이가 85m, 너비가 80m이다. 최대 수용규모는 1,500명이다. 슬로프를 올라갈 때 야외 스키장과 마찬가지로 리프트로 이동하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면적 3,000㎥의 스노파크 등 놀이시설이 있다. 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막대한 에너지로 인해 비판이 제.. 2010. 8. 21. [두바이] 주메이라 모스크(Jumeirah Mosque) 두바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모스크로 현대 이슬람 건축의 명작으로 꼽힌다. 1975년에 착공해 1978년 완성되었다. 중세 파티마 왕조 시대 양식에 따라 석재로 만들어진 모스크다. 두 개의 이슬람식 첨탑과 장엄한 돔이 있으며 밤이면 조명을 받은 표면의 부조 작품이 아름답게 빛난다. 모스크 중 드물게 관광객에게 개방되는 곳이다. 두바이에는 많은 모스크가 있지만 대부분 이슬람교도만 출입 가능하며, 이슬람교도라도 종교 의식을 거친 뒤 기도 시간에만 입장이 허용된다. 내부는 화려한 문양의 모자이크와 아랍 문자로 장식되어 있다. 2010. 8. 21. [이란] 이슬람교에 가려진 기독교 성지 - CBS뉴스 여인들은 머리에 항상 히잡(차도르)을 두르고 이슬람 교리 ‘코란’(꾸란)을 따르는 나라. 4명의 부인까지 둘 수 있는 일부다처제 나라. 종교지도자가 대통령보다 우선인 나라. 페르시아제국 문명과 아라비안나이트의 근원이 되는 나라. 석유 생산국이며 최근에는 핵문제로 미국과 적대관계인 나라…. 중동국가 ‘이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그런데 이러한 이슬람 국가인 이란에도 기독교 성지가 있다. 7세기부터 11세기까지 아랍인의 지배를 받아 이슬람화가 급속히 진행되기 전 생성된 기독교 성경적인 유적지가 이란 곳곳에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다. 대부분이 이슬람교(시아파93%, 순니파5%)를 믿고 있으며, 이란에서 자생한 조로아스터교와 유태교, 기독교 등의 분포 순이어서 기독교 신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1935년 페르.. 2010. 8. 21. [이란] 테헤란 교회 2010. 8. 21. [이란] 사람과 풍경 2010. 8. 21. [이란] 마쿠 다대오순교기념교회 이란 북쪽에 있는 마쿠의 다대오기념교회 예수님의 12제자 중 하나인 다대오가 이쪽 (아르메니안지방)에서 순교한 것을 기념합니다. 교회지하에 다대오 무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약 70km정도를 더 가면 터키의 아라랏산이 나옵니다. 마지막 그림은 아르메니안정교회의 상징입니다. 교회 이름이 가레켈리써(가레는 터키어로 검다는 뜻인데 그 교회 내부가 검은 돌로 지어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켈리써는 이란어로 교회라는 뜻임.)이며 거기가 바로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다대오(이란어로는 테디라고 하며 아르메이아어로는 터터우스 혹은 터데 라고 함)의 묘지 위에 세워진 교회다. 이 교회는 우루미에 공항에서 약 250KM 북쪽에 있는 머쿠라는 도시에서 남쪽으로 약 7KM정도 되는 산중에 자리 잡고 있다. 해마다.. 2010. 8. 21. [이란] 우루미에 동방박사기념교회와 마리아기념교회 우루미에의 동방박사기념교회 동방박사기념교회옆에 아르메이안 소속의 마리아기념교회와 나란히 있습니다. 동방박사기념교회는 화재로 1944년 재건축된 건물입니다. 08:00 우루미에공항 출발 08:20 동방박사기념교회 도착 동방박사 묘지교회가 이란의 북부 우루미에라는 도시에 있다. 지금은 시내 중심가가 되어 있는데 그 교회가 있는 거리는 이란의 유명한 시인 "하염(Khayam)"의 이름을 따서 하염거리라고 부른다. 하염거리의 켈리써(Kelisa)라는 골목으로 가면 마리얌 교회가 있다. 켈리써라는 말은 화르씨(Farsi:페르시아어)로 교회라는 말이다. 이 교회 골목으로 가면 두개의 교회가 있는데 하나는 앗시리안 복음교회이다. 이 교회는 이란에서 선교사들에 의해서 최초로 세워진 교회이다. 이 교회를 통해서 이란의 .. 2010. 8. 21. [이란] 수사 다리우스왕의 아파다나궁전 = 수산궁 다리우스왕의 아파다나 궁전. 성경에는 수산궁으로 표기됩니다. 궁전(요새) 처럼 보이는 것은 예전 프랑스군의 숙소였습니다. 차량으로 20~30분 정도 떨어진 초가잠빌의 지구라트에서 가져온 벽돌로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이란 문화재청 건물로 사용됩니다. 이 수산궁터에서 다니엘의 무덤이 보입니다. 2010. 8. 21. [이란] 초가잠빌의 지구라트 신을 경배하는 지구라트 기원전 3세기 바빌론의 신관이자 역사가 베로수스는 인간들이 원래는 한 민족이었으나 다음과 같은 사건 때문에 언어가 달라지고 다른 민족으로 나누어졌다고 기록했다. "최초의 사람들은 자신의 힘을 너무 믿어 신을 경멸하고 자신이 신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했다. 이들은 오늘날 바빌론이 있는 곳에 높은 탑을 쌓았다. 이 탑이 하늘에 닿으려 할 때 갑자기 신이 있는 곳에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해 탑을 무너뜨렸다. 탑의 폐허는 바벨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사람들은 이때까지 같은 언어를 사용했는데, 신은 이들로 하여금 다른 언어로 말을 하게 만들었다." 성경의 창세기에는 이와 비슷한 얘기가 등장한다.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투스도 바벨탑의 규모에 대해 언급했다. 과연 바벨탑은 실재로 존재했을까. 바.. 2010. 8. 21. [이란] 에스파한 이맘광장 이맘모스크 이맘 광장 Naqsh-e Jahan SQ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유산 중에 하나인 에스파한의 이맘 광장은 16세기 프랑스의 시인 레니어가 ‘세상의 절반’이라고 묘사했으며, 중국 마오 쩌둥의 천안문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광장이다. 이맘 모스크, 알리 카푸 궁전, 보졸그 바자르 등 에스파한의 뛰어난 명소는 이 곳에 다 모여 있으니 하루 종일 여기에만 있어도 결코 지루하지 않다. 알리 카푸 궁전 꼭대기에 올라가면 한눈에 광장 전경을 볼 수 있다. 1602년에 아바스의 새 수도 이전으로 이 광장은 사파비드 제국의 가장 훌륭한 보석들을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그 보물들은 이맘 모스크와 쉐이크 로폴라 모스크, 알리 카푸 궁전과 퀘이세리예 현관이다. 그 크기는 512미터의 길이와 15.. 2010. 8. 20. [이란] 에스파한 체헬소툰궁전 체헬 소툰 궁전 Chehel Sotun Palace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이 궁전은 에스파한에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의 프레스코는 아무리 많은 여행을 다니며 구경을 했어도 그 어디보다도 아름답다. 이는 아케메니드 시대의 탈라(원주형의 현관) 스타일로 되어있다. 이곳은 별장인 동시에 손님을 접대하는 곳이었다. 이란어로 ‘40개의 다리’를 뜻한다는 체헬 소툰 궁전, 진짜 기둥의 수는 총 20개인데 그 앞 호수에 비춰진 기둥까지 합쳐져 40개라는 뜻이란다. 이맘 광장에서 걸어갈 수 있을만큼 가까운 곳에 있으며 정말 아름다운 이 곳을 절대 놓쳐선 안된다. 이 궁전은 1614년부터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1949년에 발견된 비문에서는 아바스 2세의 명령으로 1647년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어쨌든 간에.. 2010. 8. 20. [이란] 에스파한 폴레하쥬 자얀데 다리 Zayandeh 에스파한에서 멋진 오후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자얀데 강가를 따라 산책하는 것이 좋다. 동화에나 나올법한 아름다운 다리를 건넌 후 작은 찻집에 들러서 에스파한의 사람들과 휴식을 취해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에스파한에 와있다는 사실이 실감날 것이다. 모든 다리들은 이른 밤 시간부터 어두운 저녁까지 산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때 대부분의 다리가 조명을 받는데 무어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멋있다. 새로 지어진 6개의 다리를 포함하여 전부 11개의 다리가 있고, 거의가 차하르 바흐거리 동쪽에 있다. 사파비드 시대에 지어진 마르난다리도 있다. 시오세 다리 Pol-e Sio-She 시오세 다리는 33개의 아치가 있다는 뜻으로 ‘알라버르디 칸’이라 하기도 한다. .. 2010. 8. 20. [이란] 에스파한 여호수아의 묘지 (공동묘지) 모슬렘 전승에 의하여 이 곳 이스파한에 여호수아의 묘지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선지자의 무덤에서 이란 여성들이 기도하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충원 비슷한 곳인데 일반적인 공동묘지는 아니고, 이란 이라크 전쟁때 순교한 사람들의 공동묘지 입니다. 이 묘지안에 여호수아의 묘지도 함께 있습니다. 2010. 8. 20. [이란] 에스파한 반크교회 2010. 8. 20. [이란] 에스파한 조로아스터교 사원 이스파한의 조로아스터교 사원 사람머리 = 지혜, 황소의 몸 = 능력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불을 숭배하는 종교가 아니고 불은 광명을 나타내는 상징이라고 합니다. 아후루마즈다 신 참고 : 이란 남자 화장실에는 소변기가 없습니다. 모두들 앉아서 볼 일 봅니다. 에스파한 ESFAHAN 에스파한은 이란의 명작이며 고대 페르시아의 보석이자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이다. 에스파한의 이슬람 건물의 아름답고 푸른 모자이크 타일, 화려한 바자르와 멋진 다리는 몇 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다. 에스파한을 산책하고, 바자르를 즐기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낮잠을 자고, 아름다운 찻집에서 차를 마시고,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눌만한 장소가 바로 에스파한이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도 에스파한은 이맘 광장, 이맘.. 2010. 8. 20. [이란] 쉬라즈 시몬순교기념교회 사도행전 1장 13절에는 셀롯인 시몬으로 소개된 분으로서 그 분이 이란에 와서 선교를 하다가 Fars주에서 순교를 하셨다는데 그 분의 순교기녀교회가 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쉬라즈에 여러 번 갔어도 이번에 처음 그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약 100년전에 건축학을 전공하신 영국 성공회 소속 노르만 셔르트 목사께서 팔레비대학 교수로 봉직하시면서 지은신 교회로서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이 구석구석에 배어 있는 정성껏 지은 건물이었다. 이란의 회교 혁명 당시 담임목사였던 파르비즈 아라스투싸이어 목사님은 혁명 다음해인 1980년 교회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두 청년이 와서 둔기로 머리를 때려 실신시킨 후 목을 잘라서 책상 위에 얹어 놓고 달아났단다. 이란의 회교혁명 이후 목회자로는 최초의 순교자였다. 그 교.. 2010. 8. 20. [이란] 쉬라즈 낙쉐로스탐 다리우스왕과 아들의 무덤 나크쉐 로스탐의 석조 무덤은 황량한 들판에 만들어져 있지만 매우 웅장하다. 높은 절벽에 4개의 무덤이 만들어져 있는데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다리우스 1세,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 크세르크세스 1세, 다리우스 2세의 무덤이라고 한다. 거대한 무덤 입구를 따라가면 독수리가 먹고 남은 뼈를 보관하는 방이 나온다. 입구 위에 새겨져 있는 조각은 종속된 나라를 대표하는 형상들이다. 또한 조로아스터교의 불로 된 제단 옆에 서 있는 왕의 모습을 새긴 것이다. 이것들은 페르세폴리스에 있는 것과 비슷하다. 아케메니드 무덤 아래 쪽 절벽에 새겨진 8개의 사산시대 석조 조각은 왕조의 승리와 왕실의 행사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절벽의 정면에는 카바 자르토쉬트가 아케메니드의 불의 신전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산인들의 승리를 알.. 2010. 8. 20. [이란] 쉬라즈 파사르가드 고레스왕의 무덤과 왕궁 고레스왕의 무덤과 무덤 입구 이 무덤에 사용되어진 돌들은 70km떨어진 곳에서 운반하였답니다. 고레스왕은 지금 터키 지역의 리디아 오아국을 점령하고 지금의 이라크 지역인 바벨론까지 점령하고 페르시아를 비로소 세계를 통치하는 나라로 만들었던 것이다. 그는 전쟁을 위해 해외 원정 중 그 위대한 생애를 마치게 되었는데 커다란 석묘를 만들어 퍼써르 거드에 안치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그가 줄을 때 묘석에 새겨 놓도록 한 유명한 글이 있다고 한다. 주전 330년 경 알렉산더 대제가 페르시아를 점령하고 다리와 왕이 세운 페르시아를 상징하는 거대한 왕궁인 페르세폴리스를 불태우고는, 말을 타고 달려와서 페르시아의 건국자나 다름이 없는 고레스 왕의 궁을 불태우고 나서 내친김에 고레스의 석묘를 훼파하기 위해서 왔을 때 그 .. 2010. 8. 15. [이란] 하마단 에스더와 모르드게의 무덤 에스더 모르드개 묘지 입구의 돌문은 2352년 전의 돌문이었으며 그 무게가 1400kg이나 된다는 것이다. 그 첫째 방에 들어가니 히브리어 알파벳이 씌어 있고 그 내용들은 모르드개의 족보와 이 무덤의 역대 관리인들의 명단들이란다. 그리고 지하로 내려가는 문이 작은 것은 본인이 원하든 말든 에스더와 모르드개 앞에 고개를 숙이게 하고자 함이란다. 그 안에 관이 있는데 그 관은 352년 전에 "에너야톨라 투이싸르커니"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이 관에 새겨진 참으로 아름답고 정교한 조각에 대한 것인데 이 관을 만든 사람은 소경이었는데 이 관을 다 만들고 그 관의 아래쪽에 자기 이름을 새겼는데 두 사람의 관을 완성하자 눈이 떠져 시력을 회복했다는 기적적인 뒷이야기가 있다. 에스더 관 쪽으로 위쪽.. 2010. 8. 15. [이란] 하마단 간즈나메 다리우스왕의 비문 2010. 8. 15. [이란] 하마단과 부알리타워 고대 도시들에 대한 소중한 발견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하층민들의 정착은 탐구되지 않은 상태고, 대부분은 현재 시내의 아래에 묻혀있다. 따라서 하마단의 고대 역사는(기원전 1000년 이전)은 여전히 탐구될 필요가 있다. 고대 그리스 역사가들에 따르면 엑바타나는 기원전 650년 전후에 메디아 왕조의 화려한 수도로서 정해졌다. 엑바타나의 웅장한 성벽은 7겹으로 되어있었다고 하고, 안쪽 두 개의 벽은 금과 은으로 코팅되었고, 바깥쪽에 있는 것은 고대아테네처럼 길었다고 한다. 하지만 1세기가 채 지나지 않아 아케메니드 페르시아 인들에게 정복되었고, 키로스 왕은 이를 그의 여름궁정으로 이용하였다. 고대 페르시아 말로 하그마타네(만남의 장소)라고 알려진 이 도시는 바빌론으로 통하는 ‘신성한 길’을 조정했으며, .. 2010. 8. 15. [이란] 비스툰 케르만샤공항에서 비스툰 현지 가이드 미팅 후 이동합니다. 비스툰 BISOTUN 석벽 - 다리우스왕의 승전비 3개국어(고대페르시아어, 고대바벨론어, 엘람어)로 제작하여 실크로드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게 하려고 산 중턱에 새겨 놓았습니다. 2010. 8. 15.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