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치히
옛 동독의 도시로 오래된 역사와 괴테, 라이프니츠, 니체 등 많은 문호들과 바하, 멘델스존, 슈만, 바그너, 말러와 막스 레거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음악가들이 수학하고 활동했던 도시다. 현재 라이프찌히(Leipzig)에서는 해마다 많은 세계적 박람회가 열리고 있으며 많은 출판사 등으로 상업적 번영의 재 도약을 창출하고 있다. 라이프찌히 중앙역은 유럽에서 가장 큰 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중심부로 들어가면 오페라 극장, 카알 마르크스 대학, 성 토마스 교회, 구 시청사 등이 한곳에 모두 모여있다. 오페라 극장 옆에 우뚝 솟아 있는 건물이 카알 마르크스 대학(Karl Marx universität)으로 라이프니쯔, 니체 등의 철학자들을 배출한 대학이다. 문호 괴테가 자주 들렸다는 술집 아우어바흐스 켈러(Aue..
201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