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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grim Story783

[캐나다] 퀘벡 르와이알 광장 프랑스 문화의 요람 르와이알 광장  이곳은 도시가 시작된 곳으로 이 도시의 설립자인 Samuel de Chanplain이 그의 최초 Agitation을 세운 곳이며 이곳은 강앞을 따라 오래된 성벽 밖 지역의 심장부이다. 1628년 Samuel de Champlain이 세인트 로렌스강 어귀에 정착한 이래 이 곳은 프랑스 문화의 요람이 되었으며 북미 대륙에서 프랑스 문화의 자취를 가장 많이 간직한 곳이다. 이 곳의 원래 이름은 Place de Marche였는데 이 지역이 경제적으로 번영하자 1686년 광장 한가운데에 루이 14세의 동상이 세워졌는데 그의 이름에서 이 광장의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이 동상은 1713년 분실되었고 현재의 동상은 1665년에 제작된 Le Bernin의 대리석 작품을 복제하.. 2010. 9. 22.
[캐나다] 퀘벡 샤또 프론트낙 호텔(Le Chateau Frontenac) 샤또 프론트낙 호텔(Le Chateau Frontenac)  퀘백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샤또 프론트낙 호텔(Le Chateau Frontenac)은 세인트 로렌스 강이 내려다 보이는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는, 퀘백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기차역과 시타델(요새)에서 1마일, 공항에서 11마일 거리 떨어져 있는, 19세기 성의 외곽을 하고 있는 호텔로 퀘백시의 주요 관광명소 중의 하나이다.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등을 구비하고 있는 딜럭스 호텔이다. http://www.fairmont.com/frontenac/ 2010. 9. 22.
[캐나다] 밴프 레이크루이스 Lake Louise 로키산맥은 북미대륙 중서부를 남북으로 잇고 있는 거대 산줄기이다. 알래스카부터 캐나다-미국을 거쳐 멕시코까지 뻗어 내린 길이만 장장 4500㎞. 그중 캐나다 알버타주의 산줄기는 만년설과 빙하호, 짙푸른 초록의 숲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최고의 경관을 담아낸다. '캐나디안 로키의 보석'으로 불리는 밴프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이자 세계 10대 비경으로 꼽히는 '레이크 루이스'를 품고 있다. 빙하수가 녹아든 호수는 에메랄드 빛깔을 띠고 있다. 만년설을 이고 있는 템플산(3543m), 화이트산(2983m), 니블록산(2976m) 등의 산봉우리에서 녹아내린 차가운 빙하수에 섞인 광물질 탓에 희뿌옇고 파란 환상의 물빛을 띠는 것이다. 레이크 루이스의 본래 아름은 '작은 물고기 호수'. 원주민(인디언)들이 그렇게 불.. 2010. 9. 22.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BANFF 록키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밴프 국립공원  지금은 전세계인들인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명소인 밴프 국립공원은 1883년 캐나다 퍼시픽 철도를 건설중이던 인부가 실수로 록키 산맥의 동쪽 비탈에서 미끄러지며 떨어진 온천이 흐르던 동굴의 발견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은 캐나다 최초인 동시에 세계에서 세번째로 조성된 국립공원이다.  계곡과 산, 빙하, 숲, 초원, 강이 6,641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에 펼쳐져 있다. 밴프 국립공원을 방문한 이들은 레이크 루이즈 강가를 산책하고, 밴프 스프링스 호텔을 방문하고,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드라이브 하고, 온천에 몸을 담그며, 단 일분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1,600km가 넘는 산책로는 하이킹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에 발을 들여놓은.. 2010. 9. 22.
[캐나다] 빅토리아 부차트 가든(The Butchart Gardens)  부차트 가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언제나 꽃으로 덮힌55에이커 (약22만 평방미터) 의 정원을 걸을 수 있도록 연중 무휴로 열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부차트 가든에 들어서는 순간, 이 곳이 정원사, 사진 작가 그리고 낭만가를 위한 천국 임을 알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산책 후 만끽하는 오후 티타임이나 간편식 혹은 고품격 식사는 여러분의 방문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 입니다. 초기의 정원은 1904년에 제니 부차트가 남편의 시멘트 사업으로 채굴되었던 옛 석회암 채석장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몇 송이의 스위트피와 장미로 시작된 선큰(Sunken) 가든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입니다. 이미 백 년이 넘도록 부차트 일가는 원예와 정성어린 환대에 몰두하며 매년 백 만명 가.. 2010. 9. 22.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2010년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메인프레스 센터(MPC)로 사용될 캐나다 플레이스는 올림픽 취재진 맞이에 한창이다. 1986년 엑스포 당시 캐나다관으로 사용된 캐나다 플레이스는 세계무역센터, 컨벤션 센터, 퍼시픽 호텔, 아이맥스 영화관, 레스토랑이 들어선 벤쿠버의 랜드마크이다. 돛대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항구에서 북극으로 가는 크루즈가 출발합니다. 건너편 스텐리 공원에서 촬영 캐나다 플레이스는 밴쿠버 항구의 모습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으로 국제회의장으로 쓰이고 있는 흰돛을 펄럭이는 범선 모양의 건물이 인상적이다. 밴쿠버 무역 & 컨벤션 센터 외에도 크루즈 선박 터미널, CN 아이맥스 극장, 상점, 레스토랑, 일등급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다. 밴쿠버 무역 & 컨벤션 센터는 그 넓이가 무려 172,.. 2010. 9. 22.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마오리 민속공연 Grand Tiara Hotel 에서 열리는 마오리 원주민 전통공연입니다. 공연전에 전통요리법인 항이식으로 준비한 부페 식사를 합니다. 양고기와 푸른홍합(관절에 좋다는데..)이 메뉴에 있으니 많이 드세요. 관객과 함께 하는 시간도 있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델료는 없습니다. 이 호텔 중앙에 수영장이 있는데 밤에도 수영가능합니다. 수영장이 온천물입니다. 지하에 헬스와 스파, 사우나 (간단한) 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매일 테푸이아에서는 노래, 춤, 포이춤, 스틱게임을 통하여 옛날 및 현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옛날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민첩성과 조정력을 훈련했습니다. 테푸이아에서 펼쳐지는 민속공연은 우리의 문화를 흥미롭게 소개해 주는데 방문객들은 마라이.. 2010. 9. 22.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와카레와레와 포후투 간헐천 포후투 간헐천의 분출광경을 보러 화카레와레와 지열보호구로 가보세요. 하루에도 수십 차례 뜨거운 물이 분출하는데 상공 30 m 높이까지 솟아오르기도 합니다. 테푸이아, 화카레와레와 온천 계곡 이 계곡에는 500개 이상의 풀과 65개 이상의 간헐천이 있으며 각각에 고유의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수 많은 멋진 간헐천 중 가장 유명한 포후투는 큰 첨벙거림 혹은 폭발이라는 뜻으로 활동성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 30미터 높이까지도 분출합니다.  계곡의 모든 트랙길은 새로운 지열 활동의 징후가 있는지, 눈에 띄지 않은 금이 가 있지는 않은지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안전 못지 않게 보존 또한 매우 중요한데 토착 조류가 계곡의 생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500개가 넘는 다양한 식물종이 생태계 보존에 도움을 줍니다.. 2010. 9. 22.
[뉴질랜드] 북섬 오토로항아 와이토모동굴 반딧불 탐험 Waitomo Caves  WAITOMO GLOWWORM CAVES Explore our secret world 와이토모 백여년 이상 동안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을 매료시킨 경이로운 지하세계를 자랑하는 와이토모는 마오리어로서 '구멍을 따라 흐르는 물'을 의미합니다. 고대 미로와 같이 복잡하게 이어진 석회 동굴과 석회석 형상체의 마술에 푹 빠져보세요. 그리고 황홀한 광경의 반디벌레 동굴을 보트를 타면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석회함 약 3천만년전 와이토모 지역은 바다 밑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이 때 무수한 해양생물들의 잔해가 해저에 천천히 퇴적되어 흔히 석회암이라고 불리는 암석츨을 형성하였습니다. 석회암은 거의 전부가 화석 및 미네랄인 탄산칼슘(CaCo3)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굴설명 지난 2천 4백만년에 걸쳐 와이토모의 경관은.. 2010. 9. 22.
[뉴질랜드] 북섬 오토로항아 한식당 풍경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 가는길에 점심때 들린 한식당과 주변 풍경입니다. 오로로항아라는 곳인데... 전원식당이었나... 주인부부께서 일을 하셨는데 양고기와 소고기를 구워주시는 것이 맛이 일품입니다. 꼭 한번 들르시면 좋겠습니다. 2010. 9. 22.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파라다이스 밸리 스프링스 와일드라이프 파크 Paradise Valley Springs Wildlife Park 파라다이스 밸리 스프링스 와일드라이프 파크 Paradise Valley Springs Wildlife Park 뉴질랜드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아름답게 가꿔 놓은 평화로운 공원으로, 구내에는 사슴, 맷돼지, 양, 왈라비 등이 있습니다. 수정처럼 맑은 연못과 개울에 무지개 송어와 브라운 송어가 떼지어 오갑니다. 알파카, 당나귀, 양 등에게 직접 먹이를 주어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새장 안을 거닐면서 키아새와 같은 토착 조류를 구경하고, 습지 물새도 관찰해 보세요. 싱그러운 토착림 나무 위에 높게 설치된 보도를 거닐어 보세요. 천연 샘에서 솟아나는 깨끗한 생수도 마셔 보세요. 또한 가까이에서 사자 무리를 구경하고 기회가 되면 새끼 사자도 한번 쓰다듬어 보세요. 매일 오후 2시 30분에 사자에게.. 2010. 9. 22.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레드우드 숲, 화카레와레와 삼림공원 Whakarewarewa Forest 로토루아 중심지에서 남쪽으로 불과 5분 거리에 아름다운 삼림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은 1901년에 여러가지 자생 나무와 외래종 나무의 조림 적합성을 연구하기 위한 시험장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 삼림공원의 관리회사는 공원 안에 레저 애호가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할애하는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트라이앵글이라는 곳에 마련된 산악자전거 파크에는 서킷 트랙 두 곳, BMX 트랙, 미로 트랙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산악자전거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조성한 이 파크는 Check It Out, Gunna Gotta, North Face, The Tickler, Be Rude Not To 등과 같은 이름의 트랙이 있습니다. 자전거는 현지에서 빌리면 되는데 가이드 안내 트랙 투어도 실시됩니다. 이렇게 훌륭한 .. 201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