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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CN 타워 (CN Tower) CN 타워는 토론토 시내 중심, 스카이돔과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콘크리트 지지물이 없이 지어진 단독 타워로 높이가 553.33m에 달한다. 로케트 모양으로 얇고 길다란 형태를 하고 있으며, 높이 447m의 조망대 스페이스 덱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120㎞나 떨어져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도 볼 수 있다.  360도 레스토랑은 토론토 시내를 내다보며 식사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겨울시즌에는 매일 저녁식사가, 여름 시즌에는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높이 346m에 자리잡고 있는 호리즌 카페와 전망대, 실외 전망대(바람이 조금 많이 분다), 초고속 엘레베이터 등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2010. 9. 23.
[캐나다] 토론토 신 시청앞 노점상 현대적인 건축양식으로 돋보이는 토론토 신시청  토론토 신시청(Toronto New City Hall)은 토론토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축물 중의 하나로 99미터 높이의 이스트 타워와 20층, 79미터 높이의 웨스트 타워, 이렇게 두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있다. 두개 빌딩의 생김새는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신시청 중앙에는 의회 회의장(Council Chamber)가 균형있는 모양새를 만들어 주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건물내부에는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고 건물밖 작은호수 주변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겨울에 호수가 얼면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신시청 건물은 1965년 전세계 42개국 520여개의 출품작이 경합을.. 2010. 9. 23.
[캐나다] 밴쿠버 스텐리공원 Stanley Park 스탠리 공원(Stanley Park)은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 큰, 밴쿠버 최대, 북미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의 공원으로 밴쿠버 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달려가면 도착할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공원의 총 면적이 405에이커에 달하는스탠리 공원은 원시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태평양과 접하고 있는 빼어난 경관, 80㎞에 이르는 원시림 산책로가 인상적이다. 공원의 이름은 1800년대 말 캐나다의 주지사였던 스탠리 경(캐나다 하키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스탠리 컵(Stanley Cup)의 창시자이기도 함) 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 1971년 일반에게 공개된 바다산책로(Seawalk)는 밴쿠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손짓하고 있다. 현재는 밴쿠버 수.. 2010. 9. 23.
[캐나다] 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 2010. 9. 22.
[캐나다] 나이아가라 꽃시계 (Floral Clock) 꽃시계(Floral Clock) 꽃시계는 나이아가라 파크웨이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서 로얄 보태닉 가든, 나비 온실, 꽃시계 등을 볼 수 있다. 꽃시계는 지름이 약 12m 정도 되는 크기의 꽃으로 만들어진 시계이다. 총 약 3만 송이 정도로 만들어져 있으며, 꽃이 시들거나 해가 바뀌면 꽃을 교체한다. 2010. 9. 22.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Niagara Falls)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관광지중 하나로 캐나다와 미국북동부의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다. 캐나다쪽의 폭포는 높이 54m, 폭 610m 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두 폭포의 사이에는 고트섬(Goat Island)이 있다. 컬러풀한 조명으로 야간에도 아름다운 나이아가라폭포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나이아가라폭포 발생의 기원은 빙하기 이후 나이아가라 폭포 절벽의 하류 11km 지점에 있었던 폭포가 연간 약 30Cm 씩 침식해 현재의 모습으로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나이아가라는 연간 세계각지에서 1,2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자연의 위대함과 웅장함을 감상하려 방문하는 국제적인 명소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대함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나이아가라 주변의 작은 도시와 마을들도 놓지지 말고 둘러보며 과수원과 농장,.. 2010. 9. 22.
[캐나다] 퀘벡 르와이알 광장 프랑스 문화의 요람 르와이알 광장  이곳은 도시가 시작된 곳으로 이 도시의 설립자인 Samuel de Chanplain이 그의 최초 Agitation을 세운 곳이며 이곳은 강앞을 따라 오래된 성벽 밖 지역의 심장부이다. 1628년 Samuel de Champlain이 세인트 로렌스강 어귀에 정착한 이래 이 곳은 프랑스 문화의 요람이 되었으며 북미 대륙에서 프랑스 문화의 자취를 가장 많이 간직한 곳이다. 이 곳의 원래 이름은 Place de Marche였는데 이 지역이 경제적으로 번영하자 1686년 광장 한가운데에 루이 14세의 동상이 세워졌는데 그의 이름에서 이 광장의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이 동상은 1713년 분실되었고 현재의 동상은 1665년에 제작된 Le Bernin의 대리석 작품을 복제하.. 2010. 9. 22.
[캐나다] 퀘벡 샤또 프론트낙 호텔(Le Chateau Frontenac) 샤또 프론트낙 호텔(Le Chateau Frontenac)  퀘백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샤또 프론트낙 호텔(Le Chateau Frontenac)은 세인트 로렌스 강이 내려다 보이는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는, 퀘백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기차역과 시타델(요새)에서 1마일, 공항에서 11마일 거리 떨어져 있는, 19세기 성의 외곽을 하고 있는 호텔로 퀘백시의 주요 관광명소 중의 하나이다.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등을 구비하고 있는 딜럭스 호텔이다. http://www.fairmont.com/frontenac/ 2010. 9. 22.
[캐나다] 밴프 레이크루이스 Lake Louise 로키산맥은 북미대륙 중서부를 남북으로 잇고 있는 거대 산줄기이다. 알래스카부터 캐나다-미국을 거쳐 멕시코까지 뻗어 내린 길이만 장장 4500㎞. 그중 캐나다 알버타주의 산줄기는 만년설과 빙하호, 짙푸른 초록의 숲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최고의 경관을 담아낸다. '캐나디안 로키의 보석'으로 불리는 밴프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이자 세계 10대 비경으로 꼽히는 '레이크 루이스'를 품고 있다. 빙하수가 녹아든 호수는 에메랄드 빛깔을 띠고 있다. 만년설을 이고 있는 템플산(3543m), 화이트산(2983m), 니블록산(2976m) 등의 산봉우리에서 녹아내린 차가운 빙하수에 섞인 광물질 탓에 희뿌옇고 파란 환상의 물빛을 띠는 것이다. 레이크 루이스의 본래 아름은 '작은 물고기 호수'. 원주민(인디언)들이 그렇게 불.. 2010. 9. 22.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BANFF 록키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밴프 국립공원  지금은 전세계인들인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명소인 밴프 국립공원은 1883년 캐나다 퍼시픽 철도를 건설중이던 인부가 실수로 록키 산맥의 동쪽 비탈에서 미끄러지며 떨어진 온천이 흐르던 동굴의 발견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은 캐나다 최초인 동시에 세계에서 세번째로 조성된 국립공원이다.  계곡과 산, 빙하, 숲, 초원, 강이 6,641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에 펼쳐져 있다. 밴프 국립공원을 방문한 이들은 레이크 루이즈 강가를 산책하고, 밴프 스프링스 호텔을 방문하고,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드라이브 하고, 온천에 몸을 담그며, 단 일분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1,600km가 넘는 산책로는 하이킹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에 발을 들여놓은.. 2010. 9. 22.
[캐나다] 빅토리아 부차트 가든(The Butchart Gardens)  부차트 가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언제나 꽃으로 덮힌55에이커 (약22만 평방미터) 의 정원을 걸을 수 있도록 연중 무휴로 열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부차트 가든에 들어서는 순간, 이 곳이 정원사, 사진 작가 그리고 낭만가를 위한 천국 임을 알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산책 후 만끽하는 오후 티타임이나 간편식 혹은 고품격 식사는 여러분의 방문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 입니다. 초기의 정원은 1904년에 제니 부차트가 남편의 시멘트 사업으로 채굴되었던 옛 석회암 채석장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몇 송이의 스위트피와 장미로 시작된 선큰(Sunken) 가든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입니다. 이미 백 년이 넘도록 부차트 일가는 원예와 정성어린 환대에 몰두하며 매년 백 만명 가.. 2010. 9. 22.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2010년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메인프레스 센터(MPC)로 사용될 캐나다 플레이스는 올림픽 취재진 맞이에 한창이다. 1986년 엑스포 당시 캐나다관으로 사용된 캐나다 플레이스는 세계무역센터, 컨벤션 센터, 퍼시픽 호텔, 아이맥스 영화관, 레스토랑이 들어선 벤쿠버의 랜드마크이다. 돛대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항구에서 북극으로 가는 크루즈가 출발합니다. 건너편 스텐리 공원에서 촬영 캐나다 플레이스는 밴쿠버 항구의 모습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으로 국제회의장으로 쓰이고 있는 흰돛을 펄럭이는 범선 모양의 건물이 인상적이다. 밴쿠버 무역 & 컨벤션 센터 외에도 크루즈 선박 터미널, CN 아이맥스 극장, 상점, 레스토랑, 일등급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다. 밴쿠버 무역 & 컨벤션 센터는 그 넓이가 무려 172,.. 201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