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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grim Story778

[일본] 큐슈 온천 여행 가이드 : 전미영 TC : 이재용 부산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합니다. 부관페리 승선을 위해 출국수속을 하는데 비행기 타는 것 처럼 여권과 배표 제출하면 되고, 인원이 적으니 간단하게 수속은 마쳐집니다. 면세점이 아주 작은 가게가 있으니 물건 구입하여도 좋겠습니다. 배를 타면 1층 로비에서 각 객실을 안내해 줍니다. 다인실(6인실~22인실)의 경우는 세면도구가 없으니 개별적으로 꼭 준비하시고. 샤워는 1층 대중목욕탕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출발하려고 합니다. 3층 132호실에서 바라본 부산입니다. 롯데백화점(?) 야경이 볼만 합니다. 내일 새벽이면 일본 시모노세키항 도착 예정입니다. 부산항 출발은 배에서 저녁 먹고 21시 출발합니다.   멀리 일본 시모노세키항이 보입니다. 원래 페리는 .. 2011. 12. 11.
냉혹한 열정의 종교개혁가 장 칼뱅  박해받는 신교도 위해 ‘기독교 강요’ 저술… 유럽 역사를 새로 쓰다 “쾅, 쾅, 쾅.” 누군가 문을 부술 모양으로 두들겼다. “빨리 문을 열라.” 문 밖에서 외치는 소리가 들려 왔다. 방문은 아직 잠겨 있다. 그렇지만 곧 열릴 것이다. 도망갈 수 있는 길은 창문 아래 정원 쪽이었다. 창문에서 내려다보니 정원은 한참 아래에 있었다. 이미 문이 덜컹대기 시작했다. 다급해진 청년은 커튼을 꼬아 정원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다행히도 정원 쪽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청년은 가까스로 정원으로 내려와 도주에 성공했다. 커튼을 타고 내려와 도주에 성공한 이 청년은 얼마 전 파리 대학 학장이 행한 연설의 실제 작성자로 의심받고 있었다. 이 청년의 친구인 파리대학 학장 니콜라 콥은 1533년 11월 1일 만성절에 관.. 2011. 11. 22.
[암만] GRAND PALACE HOTEL AMMAN 2011. 11. 22.
[요르단] CAPTAIN HOTEL AQABA JORDAN Aqaba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단지 몇 분이면 지역의 상점, 레스토랑, 커피숍, 술집에서 도보로에 위치해있습니다. The hotel has a 4* rating and 64 air-conditioned rooms with en-suite bathrooms, hairdryer, safe, and satellite TV. 호텔 및 위성 TV 4 * 평가 및 64 - ko를 공기와 함께 객실 완비 - 스위트 욕실, 헤어 드라이어, 안전하게하고있다. Hotel facilities include a restaurant, swimming pool with sun beds, juice bar, jacuzzi and sauna. 호텔 부대 시설, 태양 침대, 쥬스 바, 자쿠지, 사우나와 수영장, 레스토랑 등이있습니.. 2011. 11. 22.
[이집트] Morgen Land Village St. Catherine 시내산 모르갠 랜드 산장 호텔 (Morgan land village ) 시내산 입구 시내 광야에 있는 산장호텔입니다. 호텔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산들과 광야만 있습니다. 모르갠랜드 호텔을 정하면 정말 시내산에 온 기분이 들지요. 호텔은 신관과 구관으로 나누어집니다. 신관은 6동으로 2층 구조입니다. 하나의 동에 24실이 있습니다. 건물 사이에 엄청나게 큰 수영장이 있습니다. 각 방마다 에어콘디션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겨울에는 히터가 나옵니다. 신관은 4* 일급입니다. 식사는 단체가 많으면 오픈 뷔폐 식 제공, 단체가 적으면 세트 메뉴를 제공합니다. 구관은 단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방 숫자는 약 80실 정도입니다. 방에는 샤워장 있습니다. 이동용 히터가 있고,에어콘디션이 없어 좀 덥습니다. 구관은.. 2011. 11. 22.
[이집트] Grand Pyramids Hotel 피라미드, 고대 세계, 그랜드 피라미드 호텔의 마지막 남은 궁금 시야 내에있는 기회를 편안 고대 유적지를 탐험하기 위해 기념비를 설정하기 전에 휴식을 제공합니다 그렇게 쉬운 곳에 거짓말. The remnants still remaining of the mighty and legendary past civilization of Egypt will fill you full of wonder. 여전히 잔재 이집트의 위대한 전설 과거 문명의 경이로움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당신이 남아있습니다. Fascinating glimpses back into history will give you memories to savour forever. 역사에 좋기 흘긋 다시 영원히 기억 맛을 줄 것이다. As well as th.. 2011. 11. 22.
[카타르] 넘치는 富… 사막이 잉태한 아라비안 보물 ‘카타르’  땅은 척박하지만 땅속은 기름진 나라, 열사의 땅이지만 돈이 많아 시원한 나라. 국토면적은 우리나라 경기도(1만1521㎢) 크기에 불과하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국민소득(2009년 7만4423달러)으로 부러움의 대상인 나라는 중동의 카타르이다. 카타르는 1971년 영국 보호령에서 독립한 40년 역사의 국가이지만 300년은 채취할 수 있는 900조㎥의 천연가스와 152억 배럴의 원유 매장량을 자랑하고 있다. 한 여름 기온이 섭씨 50도를 오르내리는 열사의 나라지만 막강한 국부를 앞세워 전 경기장에 에어컨을 가동하겠다는 깜짝 공약으로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해 또 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타르는 인구 90만 명 중 카타르인은 20만 명에 불과하다. 그래서 인도 파키스탄 이란 등 다국적 ‘생활용병’들.. 2011. 11. 17.
스위스 종교개혁가 울리히 츠빙글리  “사순절 기간 육식 문제 없다” 신임 사제 발언 일파만파 1522년 사순절에 취리히 최초의 인쇄업자 크리스토프 프로사우어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모여 소시지를 먹는 큰 사건이 발생했다. 소시지를 먹은 일이 큰 사건이라니? 지금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이라 하겠지만, 당시에는 사순절 금식기간에 소시지를 먹는다는 것은 큰 사건이었다. 왜 그런가? 사순절은 중세 가톨릭의 중요한 전통이었다. 사순절은 예수의 부활 전 40일간을 뜻한다. 이 기간은 신도들이 참회와 대속의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건하게 맞이하기 위한 기간이다. 사순절을 뜻하는 영어 렌트(Lent)는 고대 앵글로색슨어 Lang에서 유래된 말로, 독일어의 Lenz와 함께 '봄'이란 뜻을 갖는 명칭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40일간.. 2011. 11. 1.
독일의 스승 필립 멜랑히톤 21살에 교수 된 천재, 날카로운 글로 루터의 개혁을 돕다 1518년 11월 22일 루터는 아우구스부르크에서 초조하게 심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95개조 반박문을 붙인 뒤 심문을 받기 위해 로마 교황청 아우구스부르크로 소환되어 와 있었던 것이다. 초조한 심정을 달래기 위해 그는 비텐베르크 대학의 어린 교수에게 편지를 썼다. 이 편지에서 루터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가 나의 입장을 철회하지 않아 죽는다면, 후회는 없다네. 그러나 그대와의 말 할 수 없이 달콤한 교제가 중단되는 것은 가장 견디기 어렵다네.” 루터가 죽음보다 관계가 끊어질까 더 두려워했던 이 젊은 교수는 누구일까? 그 교수는 독일 비텐베르크 대학에 부임한 지 얼마 안되는 필립 멜랑히톤(Philipp Melanchthon·1497∼1560).. 2011. 10. 18.
종교개혁 알을 낳은 에라스무스 예수님이 바보?… 세상 진짜 바보에 대한 조롱이었다 “예수는 바보다.” 르네상스 시대에 종교권력이 아무리 부패하고 쇠퇴했다 할지라도, 아직도 서슬 퍼런 칼날을 휘두르던 시대였다. 말 한마디 잘못하면, 단칼에 목이 잘릴 수도 있었다. 그런 시대에 이런 신성모독적인 주장을 하다니? 이런 주장을 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런 주장을 하려면, 목을 걸어야 했다. 그런데 그런 주장을 한 사람이 있었다. 에라스무스(1466 또는 1469∼1536년)였다. 그는 풍자적이고 익살맞은 문체로 ‘우신예찬’을 써서 예수가 바보라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했다. 우신예찬에는 인간의 순수한 어리석음을 상징하는 바보신, 즉 우신(Moria)이 등장한다. 에라스무스는 우신의 입을 통해 당대 종교지도자와 권력자 그리고 지식인들을 재.. 2011. 10. 11.
[이탈리아] The Grand Hotel Duca d'Este Rome The Grand Hotel Duca d'Este is located in Tivoli Terme, on the Tiburtina Valeria way, an old consular roman road, and is a perfect meeting venue as well as the ideal accommodation if you are looking for one of the best relax hotels in Italy. Its elegant architectural design and green surroundings are perfectly combined with the high quality services and hospitality offered and, together with the.. 2011. 9. 27.
[터키] 파샤바흐체(Pasha Bahche) 골짜기 파샤바흐체(Pasha Bahche) 골짜기 마치 갓을 쓰고 잇는 굴뚝모양을 하고 있어 "요정의 굴뚝들" 이라 불리는 이곳에 수도 고행자들이 굴을 파고 은둔생활을 함으로써 "수도사 골짜기"라고 불기게 되었다. 화산이 터진 후 갓 모양의 바위는 용암부분으로 오랜세월이 지나면서 떨어져 나가고 원추형의 뾰족한 바위만 남아 있다. 2011.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