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go's Plant Guide27 예수님의 가시면류관 Crown of Thorns 꽃기린 꽃기린은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목본상 다육식물로, 꽃이 솟아 오른 모양이 기린을 닮았다고 하여 꽃기린이라고 합니다. 꽃기린의 학명은 Euphorbia milii Ch. des Moulins.이며, 가시가 있어 영어 이름은 예수님의 가시면류관을 뜻하는 Crown of Thorns 입니다. 꽃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은 불염포(佛焰苞)이며, 꽃말은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입니다. 햇빛은 양지에서 반양지까지 강한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온도는 18~25°C, 겨울에는 7°C 이상의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는 속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배수가 잘되는 흙에서 비료와 분갈이는 봄과 가을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꽃기린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1. **환경**: 햇빛.. 2023. 8. 27. 구근에서 꽃으로 칼라릴리(잔테스키아과) Calla lily 칼라 백합은 남부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아름답고 우아한 꽃 식물입니다. 이름과는 달리 진짜 백합은 아니지만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독특한 깔때기 모양의 꽃과 광택이 나는 녹색 잎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칼라 백합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흰색, 노란색, 분홍색, 심지어 짙은 보라색까지 다양한 색상의 꽃입니다. 꽃은 실제 꽃 부분인 중앙의 꽃받침을 감싸고 있는 하나의 꽃잎 모양의 포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독특한 구조 덕분에 칼라 백합은 우아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칼라 백합에 대한 몇 가지 핵심 사항을 소개합니다: 성장 조건: 칼라 백합은 남부 아프리카라는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칼라 백합은 물이 잘 빠지는 토양에서 살기 때문에 너무 축축해지지 않아요. 햇볕을 좋아하지만 너.. 2023. 8. 8. 칼라테아 인시그니스로 열대 오아시스 만들기 Calathea insignis 방울뱀 식물 또는 칼라테아 란시폴리아라고도 알려진 칼라테아 인시그니스 이 식물은 눈에 띄는 단풍으로 유명한 인기 있고 매력적인 열대 관엽식물입니다. 칼라테아 종은 마란타세아과에 속하며 브라질의 열대우림이 원산지입니다. 칼라테아 인시그니스는 짙은 녹색을 띠는 창 모양의 잎과 연한 녹색의 물결 선과 줄무늬가 독특한 패턴을 이루고 있어 이름 붙여진 식물입니다. 잎의 밑면은 종종 짙은 적갈색으로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잎은 길고 곧게 뻗은 줄기에 달려 있으며, 보통 약 2피트(60cm) 높이까지 자랍니다. 다른 칼라테아 종과 마찬가지로 칼라테아 인시그니스는 시각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독특한 잎의 움직임으로도 가치가 높습니다. 이 식물은 밤에 잎이 접혔다가 아침에 펼쳐지는 "nyctinasty 나익타내스티"라는 현상.. 2023. 8. 4. 파키라 키우기 Pachira Pachira는 매력적인 외모와 장식적 가치로 알려진 열대 나무와 관목의 속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종은 일반적으로 돈 나무 식물 또는 돈 식물로 알려진 Pachira aquatica입니다. 중남미가 원산지이며 전 세계적으로 실내 및 실외 식물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외관: Pachira 식물은 독특하고 눈길을 끄는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경우에 꼰 트렁크를 특징으로 하며, 이는 그들의 매력을 더하고 장식 목적으로 좋아하게 만듭니다. 잎은 크고 광택이 나며 복합적이며 일반적으로 중앙 지점에서 방사되는 5-9개의 전단지로 구성됩니다. 전단지는 일반적으로 난형 또는 랜스 모양입니다. 꽃: 성숙하고 잘 관리하면 Pachira aquatica는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2023. 7. 29. 인도 고무나무의 아랫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인도 고무나무라고도 알려진 고무나무(Ficus elastica)의 아래쪽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 잎이 노랗게 변하는 몇 가지 일반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 낙엽: 고무나무 아래쪽의 오래된 잎이 노랗게 변하고 떨어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식물이 자라면서 아래쪽 잎을 떨어뜨려 에너지를 새로운 성장으로 전환합니다. 아래쪽 잎만 노랗게 변하고 위쪽 잎은 건강하다면 이는 식물 성장 주기의 자연스러운 부분일 수 있습니다. 과습: 고무나무는 과습되면 뿌리 썩음에 취약합니다. 토양에 과도한 수분이 있으면 뿌리에 산소가 부족하여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식물은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식물이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있는지.. 2023. 7. 27. 건조형실내정원을 위한 다육식물의 선택 건조형 실내정원을 위한 다육식물의 선택 다육식물 종류별 이미지 분류 형태 다육식물의 생육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이 이미지를 분류해 볼 수 있다. 잎의 색깔 백분(白粉) 다육식물 잎에 생기는 백분은 강한 햇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육식물 잎들이 분비하는 epicuticular wax라고 하는 왁스질 결정으로 햇볕을 많이 받을수록, 백분이 더 많이 생긴다. 다육식물 잎의 백분은 주로 어린 세포들에서 분비된다. 그래서 새로 나오는 어린잎들은 왁스질 분비가 왕성해서 뽀얀 빛이 확실하지만, 오래된 잎들의 경우엔 이 분가루가 손상되면 회복 속도가 느리거나 회복이 잘 안 된다. 강한 햇볕(자외선) 차단 식물이 가지고 있는 수분의 외부로의 유실, 손실 방지 방수기능 곰팡이, 바이러스 등의 서식 억제 한낮의 강한.. 2022. 2. 14. 건조형실내정원 다육식물의 기본정보 다육식물의 기본정보 다육식물의 정의 다육식물이란? 건조한 사막이나 높은 산에서 장기간 건조에 견딜 수 있도록 지상의 줄기나 잎에 다량의 수분을 저장하는 식물로서, 특히 줄기나 잎이 수분을 많이 함유한 식물을 말한다. 다육식물의 원산지와 생육지 다육식물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남부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대륙 전체, 카나리아 제도, 마다가스카르 섬, 아라비안반도 남부인도 등이며, 기후적으로 우기와 건기(乾期)가 구별되는 지역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는 아메리카 남서부, 멕시코에서 중미와 남미 서부이다. 다육식물의 생육지는 일반적으로 온대에서 열대에 걸친 건조지역에 분포하는데 드물게는 한랭지에 서식하는 것도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케냐, 소말리아 등 동아프리카 여러나라와 사막보다는 건조한 고.. 2022. 2. 14. 실내정원관리 물주기의 올바른 시기 물주기의 올바른 시기 물주는 시점을 알아내는 최고의 방법은 겨울에는 1주에 한 번씩, 여름에는 매일 흙의 수분이 말라가는 것과 식물의 시듦 단계를 잘 살펴보고, 식물의 시듦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물을 공급하는 것이다. 식물의 시들어 가는 증상을 잘 살펴본다. 예) 스파티필룸의 시듦 단계 토양이 얼마나 건조한지 테스트하는 방법 토양이 얼마나 건조해졌는지 예측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1. 육안으로 판단하기 분흙의 수분 정도를 눈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다. 2. 화분 겉 표면 막대기로 두드려보기 분흙의 수분 정도에 따라 화분 겉 표면을 막대기로 두드렸을 때 들리는 소리가 다름으로 물주기를 판단해 보는 것이다.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한번 시도해 볼만한 재미있는 방법인 듯하다. 3. 화분 들어보기.. 2022. 2. 14. 실내정원관리 물주기의 실제 물주기의 실제 물주는 방법 물주는 방법은 물뿌리개 이용법과 물이 있는 용기에 담아서 주는 법, 크게 두 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식물에 있어서 가장 빠르고 쉬운 물주기법은 물뿌리개를 이용하는 것이고 때로는 용기에 물을 담아서 저면 관수해 주는 방법이 필요할 때가 있다. 물뿌리개 사용 물뿌리개는 길고 얇은 주둥이가 달린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둥이의 끝이 잎 아래쪽에 놓이게 해서 천천히 부드럽게 물을 준다. 성장기 동안 잎이 무성할 경우는 화분 가장자리에 대고 물을 준다. 겨울에는 화분바닥의 배수구멍으로 물이 나오자 마자 물주기를 멈춘다. 30분 후 받침대에 고인 물을 버린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잎에 물이 철벅일 정도로 주면 잎이 볕에 탄다. 특히 배수구가 없는 화분에 물을 줄.. 2022. 2. 14. 실내정원관리 물주기의 문제점 물주기의 문제점 물이 흡수되지 않음 토양표면이 굳어있음 원인 : 표면이 딱딱하게 굳어있다. 처치 : 포크나 작은 모종삽으로 표면을 찔러준다. 목욕통이나 바스켓에 흙 높이만큼 물을 담고 화분 째 담근다. 토양이 뭉쳐서 화분 안쪽으로 틈이 생김(물을 주면 틈으로 다 흘러 내린다) 원인 : 화분 가장자리로부터 흙이 줄어들어 있다. 처치 : 목욕통이나 바스켓에 흙 높이만큼 물을 담고 화분 째 담근다. 화분속의 흙이 너무 많음(물이 겉으로 흘러 버린다) 원인 : 흙이 너무 많거나 식물의 뿌리 부분이 많이 자라서 위로 솟아있다. 처치 : 목욕통이나 바스켓에 흙 높이만큼 물을 담고 화분 째 담근다. 가능하면 분갈이나 포기 나누기를 해서 물주기가 쉽도록 한다. 물의 양 너무 적은 물 물을 좋아하는 뉴기니아 임파티엔스는.. 2022. 2. 14. 실내정원관리 물주기의 일반적인 법칙 물주기의 일반적인 법칙 꽃집에서 식물을 구매할 때 꼭 물어보는 말이 있다. 식물 이름표가 없을 때, “이 식물 이름이 뭐예요?” 다음은, “며칠에 한 번씩 물을 주면 돼요?” 그러나 화분을 구매한 사람마다 배치하는 공간이 다 다르므로 화원 주인이 제시한 기준이 정답이 될 수 없다. 실제 식물을 기르고 있는 사람들중 “물주기가 너무 어려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식물을 생산, 관리하는 일에는 ‘물주기 3년’이라는 용어도 생겨났다. 아주 쉬워 보이지만 경험할수록 어려운 것이 식물의 물주기이다. 왜냐하면 식물마다 개성이 있고 처한 환경에 따라 물주기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물을 좋아하는 정도가 서로 다른 실내식물을 다양하게 모아놓은 곳에 일괄적인 물주기는 결코 쉽지 않다. ‘언제 얼마만큼.. 2022. 2. 14. 실내정원관리 분갈이 1) 분갈이가 필요한 때와 분갈이 시기는? Q) 분갈이는 얼마에 한 번씩 하나요? A) 성장이 왕성하여 1년마다 사는 집이 비좁아지는 식물은 매년 봄에, 2년 정도 되어야 새집이 필요한 식물은 2년마다, 성장이 아주 느린 식물은 필요한 시기에 해 준다. Q) 분갈이에 가장 좋은 시기는? A) 식물도 동물처럼 휴식이 필요하며 대부분의 식물은 한겨울을 휴식기로 선택한다. 그러나 봄이 오면 다시 새로운 생명 활동을 시작하므로 아직 꽃망울이 맺히기 전에 분갈이가 필요한 식물들은 분갈이를 한다. 그러나 너무 이른 봄보다는 좀 더 따뜻해졌을때(4~5월경) 새 집으로 이사하고 싶어 하는 식물들도 많다. Q) 분갈이가 필요한 때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분갈이가 필요할 때 식물들은 열심히 신호를 보낸다. 뿌리가 .. 2022. 2.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