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43 [이탈리아] 로마 콜롯세움 [Colosseum]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鬪技場)으로,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의 4층인데,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Amphitheatrum Flavium)'이라고 한다. 플라비우스 왕조 때 세워진 것으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본래는 비공식 이름이었던 콜로세움(Colosseum)의 유래에 대해서는 원형 경기장 근처에 있던 네로 황제의 거대한 청동상(Colossus Neronis)과 명칭이 혼동되었다는 설과 '거대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콜로살레(Colossale)와 어원이 .. 2015. 6. 24. [이탈리아] 나폴리 2015. 6. 24. [이탈리아] 폼페이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만(灣) 연안에 있던 고대도시. 지금은 내륙(內陸)이 되었으나, 당시에는 베수비오 화산의 남동쪽, 사르누스강(江) 하구에 있는 항구도시였다. 비옥한 캄파니아 평야의 관문에 해당하여 농업 ·상업 중심지로 번창하였으며, 제정(帝政)로마 초기에는 곳곳에 로마 귀족들의 별장들이 들어선 피서 ·피한의 휴양지로서 성황을 이루었다. 폼페이의 기원은 매우 오래 되었으며, 처음에는 오스키인(人)들이 취락을 이루고 살았다. BC 470∼BC 424년경에는 에트루리아인(人)이 차지하였고, 그 뒤 BC 80년까지는 삼니트인들이 도시를 지배하였다. 그동안 남부 이탈리아에 많은 식민시(植民市)를 건설한 그리스인들의 지배를 받기도 하였으며, 헬레니즘 문화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특히 BC 3세기 중반부터는 헬레.. 2014. 7. 30. [이탈리아] 보디올, 레기온, 수리구사... 마지막항구 바울을 압송하여 로마로 항해하던 알렉산드리아 배는 풍랑을 만나 14일만에 난파된 채 멜리데(몰타)섬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 추장 보블리오의 대접을 받은 후 다시 배로 오늘날 시칠리아 섬의 수라구사(Syracuse)에 도착하여 다시 레기온과 보디올을 거쳐 육지로 올라 아피아 가도를 따라 로마로 향했다(행 27:27,28:1∼14). 그 여정 중 나는 로마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바울의 압송 경로 반대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갔다. 로마를 떠나 잘 닦여진 도로를 따라 남쪽에 있는 보디올로 향했다. 보디올(Putheoli)은 오늘날 포추올리(Pozzuoli)라는 지명으로 남아 있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보디올은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만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다. 그리스 사모스 섬 출신의 이주민들에 의해 세.. 2014. 7. 30. [이탈리아] 로마 바울참수터 (=세분수수도원) 기원 후 68년(추정) 로마의 5번째 황제 네로시절 로마에서 순교한 사도 바울의 참수터에 세워진교회가 세분수 교회입니다. 이태리어로는 Tre Fontane(뜨레 폰타네)인데 이는 바울의 목을 대리석 기둥으로된 단두대에서 참수하였을때 기울어진 지형탓에 그의 목이 땅에 세번을 튀어 떨어졌는데 그의 목이 닿은 땅에서 즉시 물이 솟아 낫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금도 그 단두대는 온전히 보관되어 있고 목이 떨어져 물이 솟았던 자리에는 표식이 있습니다. 현재 세워진 교회는 여러번 개축 하여 1599년에 지어졌습니다. 2014. 7. 30.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神의 대리인 바티칸 시국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로마’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무기로 돈을 버는 팍스 아메리카나의 시대에 살면서 문화강국을 이루었던 팍스 로마나의 시대에 대한 동경이 마음 한구석에서 피어오르기 때문이다. 또 전 세계인들이 평화를 갈구할 때 먼저 바라보는 곳이 이곳 로마 바티칸이기 때문이다. 로마에서 박물관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떼르미니 기차역에 내리는 순간, 이미 로마라는 박물관에 와 있기 때문이다. 그 로마의 중심에 있는 신의 도시 바티칸 시국으로 가려면 테르미니 역에서 64번 버스를 탄다. 제국의 후예들이 소매치기로 활동하기로 유명한 버스다. 일행 중 한명은 가방을, 다른 한명은 카메라를 잃어버렸다. 로마의 소매치.. 2014. 7. 30. [이탈리아] The Grand Hotel Duca d'Este Rome The Grand Hotel Duca d'Este is located in Tivoli Terme, on the Tiburtina Valeria way, an old consular roman road, and is a perfect meeting venue as well as the ideal accommodation if you are looking for one of the best relax hotels in Italy. Its elegant architectural design and green surroundings are perfectly combined with the high quality services and hospitality offered and, together with the.. 2011. 9. 27. [이탈리아] Hotel Bellavista Rome Circonvallazione Beethoven,2 Loc. Girardi-Bellavista-Terrazze 00060 Castelnuovo di Porto (RM) Tel.06 9085677 - 06 9085678 fax 06 9073030 www.bellavista-hotel.info 2011. 7. 8. [이탈리아] Papillo Hotel Rome Papillo Hotel은(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마 지역 대부분의 관광 명소와 비즈니스 요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Papillo Hotel은(는) 편리한 입지 조건과 함께 모든 객실에 현대적인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The 4 star Papillo Hotel Rome offers a state-of-the-art accommodation experience specialised in corporate events and hospitality. Located just off the Gran Raccordo Anulare - Rome’s ring road - our large scale complex is thoroughly modern and offers great conveni.. 2011. 6. 24. [이탈리아] 밀라노 Hotel Park Motel , La Selva, Park Motel & Hotel La Selva **** Surrounded by a large park, this 4-star hotel offers modern rooms with Wi-Fi, Sky TV and pay-per-view channels all completely free. A free shuttle to Malpensa Airport is also provided. www.laselvavergiate.it 2011. 5. 4. [이탈리아] 로마 Hotel Palace Inn Rome Fiano location: 이 호텔은 Rome North-Fiano Romano 간을 연결해주는 A1 고속도로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이저 공항과 다운타운 Romel에서 40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 호텔은 로마 시의 중심에서 단지 2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rooms: 객실은 중간 규모이며 전통적이고 훌륭한 스타의 가구설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객실은 연한 파스텔톤 색상으로 장식되어 있고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restaurant: 레스토랑은 1층의 입구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바깥 공기가 통하게 되어있는 곳이다. exterior: 매우 현대적인 3층 건물이며, 벽돌색상으로 되어있고 중간에는 유리로 된 정면이다. lobby: 로비는 크며, 안내 데스크는 입구의 약간 왼편에 위치해 .. 2011. 5. 4. [이탈리아]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Piazelle Michelangelo) 니콜로 다리 건너 아르노강(江) 오른쪽에 있다. 1871년 조성되었으며, 광장 중앙에 미켈란젤로 탄생 400주년을 기념해 세워진 《다비드》 복제품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피렌체의 전경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아르노강과 그 위를 지나는 유서 깊은 베키오 다리, 붉은 지붕으로 가득한 피렌체가 한눈에 바라보인다. 광장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담아 그림을 판매하는 화가들이 여럿 있다. 2011. 1.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