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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36

[독일] RAMADA HOTEL LEIPZIG - HALLE http://www.ramada.de/hotels/ramada-hotel-leipzig-halle/willkommen.html 2012. 4. 27.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하우스(Goethe House)  괴테는 1749년 8월 28일 12시 정각에 이곳에서 태어나 여동생 코넬리아와 함께 성장하였으며 괴테에 대한 독일인들의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듯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을 피해 괴테의 유품들을 미리 다른 곳으로 옮겨 두었고, 폭격에 의해 파괴된 건물은 4년에 걸쳐 복구시켜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관리하고 있다. 4층으로 된 건물 내부의 20여 개의 방은 당시 상류층이었던 괴테와 그 가족의 삶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잘 보존되어 있다. 1층 부엌에는 괴테가 키가 작은 어머니를 위해 직접 고안한 사다리 겸 의자가 있고, 2층에는 중세 악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음악의 방’과 파티와 손님 맞이를 위한 방이었던 ‘북경의 방’이 있다. 3층에는 괴테가 태어난 방과 세계에서 가장 .. 2011. 1. 11.
[독일] 프랑크푸르트 뢰머 광장(Römerberg)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의 구시가지 중앙에 위치한 광장이다. '뢰머(로마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고대 로마인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부터인데 15~18세기의 건물들이 몰려 있다. 광장 주변에는 구시청사와 오스트차일레가 있다. 구시청사는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대관식이 끝난 후에 화려한 축하연을 베풀었던 유서깊은 곳이며, 프랑크푸르트 최초의 박람회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1405년부터 시청사로 사용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었다가 재건되었다. 구시청사 맞은편에 있는 목조건물들을 통칭 오스트차일레라고 하며, 본래는 15세기에 쾰른의 비단상인들을 위해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2011. 1. 11.
[독일] 하이델베르그성과 철학자의길 동영상 - 대한항공 사우드투어 2010. 7. 19.
[독일]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동영상 - 대한항공 사운드투어 2010. 7. 19.
[독일] 뮌헨 프라우엔교회와 신시청사 동영상 - 대한항공 사운드투어 2010. 7. 19.
[독일] 베를린장벽과 브란덴부르크문 동영상 - 대한항공 사운드투어 2010. 7. 19.
[독일] 로텐부르크 시청사 동영상 - 대한항공 사운드투어 2010. 7. 19.
[독일] 프랑크푸르트 1400여년의 역사를 가졌고 중세시대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선출이나 대관식 등 중요의식이 거행되어 왔던 프랑크푸르트(Frankfurt)는 2차대전 말 연합국의 폭격으로 수 많은 문화재와 역사적인 건축물 등 전 시가의 70% 이상이 파괴되었다. 그러나 전후복구를 통하여 오늘의 모습으로 재건되었으므로 폭격에서 살아남은, 고딕식으로부터 바로크, 로코코식의 아름다운 건축물들로 표상되는 중세봉건시대와 초고층 인공지능 빌딩들이 대변하는 현대사회가 공존하는 듯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프랑크푸르트가 처음 언급된 것은 794년, 칼대제(카로링거왕조)가 의회와 종교회의에서 „프랑코노푸르드(Franconofurd)“로 일컬었던 것으로 이 후, 연례 왕정회의를 하여 조그마한 한 촌락이 중요한 도시로 발돋음하게 되었다. 13.. 2010. 5. 9.
[독일] 보름스 Worms 보름스(Worms)는 독일의 가장 오래된 도시중의 하나로 많은 건축물과 동상 등으로 독일역사의 기나긴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현재의 보름스는 라인강변의 현대적인 도시로 변화되었으며 현재와 과거 즉, 니벨룽의 전설과 1000년의 세월을 견뎌온 교회들, 신성로마제국의 수 많은 회의가 열렸고, 종교개혁자 마틴루터가 자신의 종교적신념을 강변한 장소 카이저돔 등과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보름스의 역사는 기원전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기원전 후 로마군이 점령하여 요새화 되었었고 435년 주민들이 로마 총독 플라비우스 아이티우스(Flavius Aetius)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키고 부르군더의 본거지가 되자 아이티우스는 훈족 군대를 동원하여 도시를 파괴하였다. 이러한 훈족으로 멸망한 부르군더왕국의 .. 2010. 5. 9.
[독일] 드레스덴 엘베(Elbe) 강변의 드레스덴(Dresden)은 옛 작센 왕국의 수도로 빼어난 예술품들과 화려한 건축물들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드레스덴은 '엘베의 프로렌스'라 불리울 정도로 중요한 예술의 중심 도시이며, 독일에서도 인기있는 관광지 중의 하나이다. 중앙역의 정면으로 나있는 프라거거리 (Prager Strasse)는 시내 중심부의 구 마르크트 광장(Altmarkt)과 프라우엔교회(Frauenkirch)까지 곧게 이어져 있는데 이 거리는 구시가의 시작으로 과거 독일의 영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거리이다. 츠빙어 궁전(Zwinger)은 독일 바로크 건축의 최고 걸작품으로 32년에 걸쳐 건축되었다. 18세기 아우구스트 대왕의 황금기를 느끼게 하는 웅장한 궁전으로, 2차대전 말기에 연합군의 공격으로 파괴되.. 2010. 5. 9.
[독일] 베를린  독일연방공화국의 수도 베를린(Berlin). 유럽의 많은 도시들이 천년이상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것과 달리 베를린은 800년 밖에 안되는 비교적 젊은 도시이나 독일의 역사적인 관점으로 볼 때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베를린의 역사는 13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퀠른(Coelln)과 베를린이라는 두 작은 도시가 합병하게 되고 1451년 프리드리히2세 후작이 이를 자신의 영지로 삼았다. 그 후 프리드리히3세가 1701년 스스로 '프로이센왕국의 국왕 프리드리히1세'라 칭하고 베를린을 수도로 삼았다. 프로이센 즉, 독일제국이 성립된 이후, 1871년에 베를린이 독일제국의 공식수도가 되어 인구만 백만명이 넘는 거대하고 화려한 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201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