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44 [그리스] HOTEL KOSTA FAMISSI KALAMBAKA 코스타 Famissi 호텔은 Meteora 영원한 바위의 위풍 당당한 아름다움 아래 Kalambaka 호텔의 정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건축 정체성, 수정 및 둥근 고전 - 기존의 구조와는 있습니다. 호텔 코스 타스 Famissi는 내부 공간 비율 및 장식, 외부 건축 그림과 현대 장비의 응용 프로그램과 함께 미래를 존중하여 과거의 현재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코스타 Famissi 호텔은 아름다운과 현대의 진정한 연인과 그리스 문화 유산을 그리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결되었습니다. 그것은 거룩한 수도원 founf N Meteora 바위에 방문에 이상적인 거점입니다. 또한 당신은 Pertouli, 일라티 및 laka Plastira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From Meteora 1 km .. 2011. 6. 28. [그리스] 아테네 판아테나이코 올림픽 스타디움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린 스타디움 올림픽 스타디움은 아테네의 명소 가운데 하나다. 이곳은 아크로폴리스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중간에 큰 공원의 숲이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1896년에 이곳에서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렸다. 나지막한 두 언덕 사이에 포근히 안기듯 자리잡은 이 스타디움은 기원전 4세기 초까지는 아테네의 한적한 외곽으로 바로 건너편에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세운 사설 학교 ‘뤼키온’이 있었던 곳이다. 플라톤의 대화편 ‘파이드로스’에서 소크라테스와 파이드로스가 대화를 나눈 플라타너스 나무가 서 있던 곳이 바로 이 스타디움을 감싸고 있는 언덕 가운데 하나였다. 지금은 아파트로 가득한 그 언덕이 그 당시에는 앞으로는 물이 흐르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경치 좋은 야외였던 모양이다. 두 언덕 사이에 아.. 2010. 9. 10. [그리스] 바울이 머리를 깍은 곳 겐그레아 “바울은 더 여러 날 유하다가 형제들을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 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 서원이 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행 18:18) 바울이 머리를 깎았다고 하는 겐그레아로 가기 위해 고린도에서 동남쪽으로 10㎞쯤 떨어진 곳의 그리스 남쪽 사론만에 있는 옛 겐그레아 항구터를 향해 차를 몰았다. 스트라보는 겐그레아가 고린도에서부터 약 10㎞ 떨어진 곳에 소재한 항구로 동쪽에 고린도인들의 해군기지가 있었으며 아시아 무역항이었다고 기록돼 있다. 고린도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이곳에 도착한 것은 한 여름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던 때였다. 성서의 겐그레아는 오늘날 케크리아이스(Kechriais)라고 부르는 현대 마을은 폐허지 근방에 있다. 파우사니아스는 이 항구의 .. 2010. 9. 9. [그리스] 바울의 첫 유럽전도 기항지 네압볼리 네압볼리(네아폴리스·Neapolis)는 바울이 제2차 전도여행 때 드로아에서 환상을 보고 배를 타고 사모드라게 섬을 거쳐 도착했던 곳으로 유럽 전도를 시작한 항구이다.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행 16:11∼12) 터키 이스탄불에서 네압볼리로 가기 위해서는 국제선 기차와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나는 바울의 전도 여행로를 조금이나마 체험하기 위해 알렉산드로폴리 열차역에서 내려 사모드라게 섬으로 가는 배를 이용했다. 그리고 사모드라게 섬에 들린 후 다시 네압볼리 항구로 가는 배에 올랐다. 오전 11시에 사모드라게 섬을 출항한 배는 3시간이 지난 오후 2시50분 네압볼리 항구에 도착했다. 세번째로 방문하는 곳이지만 배로 들어오기는 .. 2010. 9. 9. [그리스] 히오스-피레우스구간 나이트페리 그리스 히오스섬에서 아테네 피레우스항구까지 이동하는 나이트페리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터키와 그리스는 가운데 에게해라는 바다가 자리잡고 있구요. 우리나라와 일본같은 위치이며 그리스와 터키인들도 서로서로 무지 싫어합니다. 그 내용은 터키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으시면 이해가 됩니다 ^^ 지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터키에서 체스메 라는 곳에서 50분정도 페리를 타고 그리스 히오스 섬에 옵니다,, 국경 통과하는거죠 이때 여권검사도 하고, 누구 한명 지목해서 짐 검사도 한답니다. 50분정도 타는 페리는 크기가 작아 롤링이 심한경우 멀미가 납니다,, 그래도 짧은 구간이라 대부분 손님들 잘 견디십니다 그 이후에 히오스라는 섬에서 지도에 보이는 아테네 피레우스 항구로 가는데 야간페리가 되며 22:00 에 승선하여 다.. 2010. 9. 8. [그리스] Emmantina Hotel Glyfada The recently renovated 'A' class Emmantina HOTEL is situated in the fashionable beach resort of Glyfada, often referred to as the "Athenian Riviera", only 15 kilometers from the heart of the city of Athens. Our excellent location allows our guests to commute easily to unique archaeological sites, historical buildings, museums and cathedrals. The beach is only 200 meters away. Glyfada Square, wit.. 2010. 5. 6. [그리스] Hotel Antoniadis Kalambaka Welcome to Kalambaka - Meteora! Antoniadis Hotel is inviting you to Kalambaka, an area famous for the impressive giant towering rocks of Meteora and the long religious tradition of the monasteries located there. We are expecting you to Hotel Antoniadis in Kalambaka, to offer you first class hospitality services, in a pleasant environment with all modern amenities Accommodation New 98 room hote.. 2010. 5. 6. [그리스] 바울 3차 전도 기오섬 사모스 섬에서 기오(Chios) 섬으로 가는 배편 시간이 맞지 않아 뜻하지 않게 사모스 섬을 일주하며 많은 곳을 답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숙박할 곳을 구하지 못해 배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하는 대가를 치렀다. 이튿날 사모스의 바티 항구에서 오전 7시에 떠난 배는 5시간의 오랜 항해 끝에 12시가 넘어서야 기오 섬에 도착했다. 기오 섬은 에게해의 동부 중앙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터키 본토에서 직선거리로 8㎞밖에 안 떨어져 있지만 그 사이에는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기오 섬은 남북이 51.2㎞,동서가 12.8∼28.8㎞에 이른다. 이 섬의 가장 큰 항구는 섬 이름과 같은 기오 항으로 오늘날의 명칭은 시오(Chio) 또는 히오스(Hios)이다. 요세푸스의 기록에 따르면 고스 섬에서 레스보스(성경의 미둘레네.. 2010. 4. 19. [그리스] 바울이 복음의 씨를 뿌린 사모스섬 사모스(Samos) 섬에는 비행장이 있어 아테네에서 비행기로 바로 갈 수 있고 배를 이용할 경우에는 아테네에서 북쪽 바티항까지 18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터키 에베소의 쿠사다시 항구에서는 하루 2회 운항하는 페리선을 이용하면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밧모 섬 일주를 마친 후 스카라 항구에서 오전 10시에 사모스 섬으로 가는 배를 이용했다. 밧모 섬을 떠난 배는 2시간 정도 걸려 사모스 섬 남쪽 피타고리온 항구 도착했다. 배에서 내려 부두에서 바라본 피타고리온 항구는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남쪽에서 오는 배는 남쪽 항구인 피타고리온항에 정박하고 북쪽으로 가는 배는 북쪽 항구인 바티항에서 출발한다. 사모스 섬은 터키 트로길라온곶에서 1.6㎞ 지점에 있으며 에게해 동남부 이오니아 제.. 2010. 4. 19. [그리스] 바울의 3차 전도여행지 고스섬 로도의 낭만적인 소크라테스 거리에 있는 민박집에서 일박하고 고스 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로도 항구로 갔다. 정기선은 출항 시간이 늦고 횟수도 적어 오전 8시에 출발하는 쾌속정을 타고 고스 섬으로 갔다. 사도행전 21장 1절에 언급되고 있는 고스 섬은 터키의 밀레도 항구에서 남쪽으로 68㎞ 거리에 있는 비옥한 작은 섬이다. 3만여명이 사는 작은 이 섬은 바울 사도가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도중 일박하고 이튿날 로도 섬으로 향한 곳이다(행 21:1). 로마 제국이 통치할 때는 자치도시였으며 클라우디우스 황제 때에는 주치의인 고안의 간언에 따라 모든 세금을 면제해주었다. 로마가 멸망한 뒤에는 오스만제국과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아오다가 1947년 그리스령이 되었다. 오늘날 섬 사람들은 .. 2010. 4. 19. [그리스] 고스를 떠난 바울이 도착한 로도섬 남키프로스 라나카에서 바울이 3차 전도여행 때 들른 로도 섬으로 가기 위해 아테네행 비행기에 올랐다. 오전 5시40분에 이륙한 비행기는 7시30분쯤 아테네에 도착했고 공항에서 5시간30분을 기다린 후 다시 오후 1시에 로도 섬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올랐다. 아테네를 이륙한 비행기는 예정시간보다 30분 늦은 오후 2시30분 로도 섬에 도착했다. 로도(Rhodes) 섬은 고스 섬 남쪽으로 85㎞쯤,터키 소아시아의 해협으로부터는 약 17㎞ 떨어져 있는 지중해의 작은 섬이다. 에게해 대부분의 섬과 마찬가지로 로도 섬도 터키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나 그리스에 속해 있다. ‘로도’는 섬 이름인 동시에 항구 이름이기도 하며 그 이름의 뜻은 ‘장미꽃’이다. 섬의 크기는 에게해에서 그레데 다음으로 크며 너비 67.2㎞,길.. 2010. 4. 19. [그리스] 그레데섬과 남쪽 작은 마을 라새아 미항을 출발한 나는 “미항이 라새아성에서 가깝더라”(행 27:8)는 성경 구절에 따라 오늘날 라사이아로 표시된 지도를 따라 차를 몰았다. 라새아(Lasea)는 그레데 섬 남쪽 해안에 있는 항구도시로 라사이아 알라사 달라사 등으로 간단히 소개된,잘 알려진 곳이 아니었고 지리학자들도 별로 언급이 없는 곳이다. 답사를 위해 가지고 간 자료에 의하면 호메로스 시대에는 이 섬지역에 90개의 도시들이 존재했다고 한다. 그리고 1850년 지중해 일대를 조사한 스프레트 선장은 페어레이븐스 근처 해안에서 고대 유적들을 발견했는데 그것들이 라새아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런 기록에 따르면 아마 라새아는 조그마한 해안 성읍에 불과했을 것이다. 라새아로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여서 흙먼지가 날렸다. 그런 길을 5㎞쯤.. 2010. 4.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