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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grim Story/이집트62

[이집트] 아부심벨 축제   이집트, 신비로운 아부심벨 축제 이집트의 대표적인 축제 아부심벨 페스티벌이 2009년 10월 22일 열린다. 이집트 남부에 위치한 아부심벨 신전은 피라미드와 함께 이집트를 대표하는 거대 건축물로 손꼽힌다. 이 신전은 정확히 동쪽을 바라보게 지어져 일년에 두 번(2월 22일, 10월 22일) 아침햇살이 신전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오게 만들어 졌다. 그 진기한 현상과 이를 기리는 축제를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새벽부터 긴 행렬을 이룬다.60미터 안의 중앙에 위치한 아문신과 람세스2세, 라 호라크티신의 조각상을 햇살이 비추는 신성한 장관은 20분 동안 지속된다. 태양과 신전의 관계를 나타내고 싶어했던 고대 이집트인들의 건축에 대한 창의성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이날 신전.. 2009. 9. 15.
[이집트] 2009년 8월 이집트 소식 입추 보내고 말복 지나면서 이집트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붑니다. 한 낮에는 뜨겁지만 부는 바람에서 가을 냄새를 맞습니다. ** [ 8월22일부터 섬머타임 해제 ] 이집트는 8월22일부터 이슬람 금식 기간인 “라마단” 이 시작 됩니다. 이 날부터 약 29일 간 입니다. 해가 뜬 시각부터 일몰 까지 금식을 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아주 긴 낮 시간 때문에 금식 하는 동안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이집트 정부는 8월21일부터 섬머 타임을 해제 합니다. 지금은 한국과 이집트가 6시간의 시차가 있지만, 8월21일부터 7시간의 시차가 생깁니다. - 대한항공 KE953 편 카이로 공항 도착 시간이 21:45분이지만. 앞으로 20:45분에 도착 예정. ** [ 9월 24일 부터 10월 16일 까지 월드컵 축구 시합.. 2009.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