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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grim Story/유럽192

[이탈리아] 피사의 탑 2015. 6. 24.
[이탈리아] 카프리섬 2015. 6. 24.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광장 2015. 6. 24.
[이탈리아] 로마 나보나광장 2015. 6. 24.
[이탈리아] 로마 천사의 성 2015. 6. 24.
[이탈리아] 로마 트레비분수 2015. 6. 24.
[이탈리아] 로마 콜롯세움 [Colosseum]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鬪技場)으로,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의 4층인데,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Amphitheatrum Flavium)'이라고 한다. 플라비우스 왕조 때 세워진 것으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본래는 비공식 이름이었던 콜로세움(Colosseum)의 유래에 대해서는 원형 경기장 근처에 있던 네로 황제의 거대한 청동상(Colossus Neronis)과 명칭이 혼동되었다는 설과 '거대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콜로살레(Colossale)와 어원이 .. 2015. 6. 24.
[이탈리아] 나폴리 2015. 6. 24.
[프랑스] 프랑스 종교개혁 발자취 위그노들의 순교 개혁신앙을 위해 삶을 바쳐 스러져갔던 그곳에는… 1. 이노성 분수(Fontaine des Innocents)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레알 지구에 앙리 2세의 파리 입성을 기념하기 위해 1549년 피에르 레스코(Pierre Lescot)가 설계하고 위그노 건축가인 장 구종(Jean Goujon)이 조각한 이노성 분수가 있다. 이 분수는 원래는 생드니(rue Saint-Denis) 거리에 있던 것을 1786년에 옮겨 놓은 것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마지막 분수대이기도 하다. 지금은 수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에서 앉아 자신들의 삶을 즐기고 있지만, 원래 이곳은 슬픈 이야기가 있었던 곳이다. 필립프(Philippe de Gastine)라는 위그노의 집이 있었던 곳인데, 위그노 모임을 주선한 죄로 1569년에 그의.. 2015. 6. 4.
[중앙일보] 유럽 종교개혁 500년, 그 현장을 가다. 1. 개혁의 밀알 - 체코의 후스 “면죄부 파는 교황은 유다” 후스 외침, 암흑을 깨다. 독일 정부에서 5년 전에 설문조사를 했다. “세계사의 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독일인은 누구인가”를 물었다. 1위에 오른 인물은 괴테도, 베토벤도, 헤겔도, 히틀러도 아니었다. 마르틴 루터(1483~1546)였다. 중세 때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주인공이다. 2017년 ‘루터의 종교개혁’이 500주년을 맞는다. ‘개신교’가 등장한 지 반(半) 1000년이 된다. 3~10일 500년 전의 종교개혁지를 순례했다. 그들이 전하는 개혁의 메시지는 지금도 유효했다. 요즘 한국 교회를 향한 외침이기도 했다. 3회 시리즈를 싣는다. 3일 체코의 프라하로 갔다. 1968년 민주화 시위 ‘프라하의 봄’으로 유명한 도시다. 종교개혁사.. 2014. 9. 16.
[독일] 에르푸르트 에르푸르트(Erfurt)도 1260여년의 긴 역사를 가진 아름다운 도시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처음으로 에르푸르트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742년 사도인 보니파티우스(Bonifatius)가 교황청의 명을 받고 선교여행을 하다가 이 곳의 빼어난 경관을 보고 교황청에 편지를 올리면서 부터이다. 그 당시 에르푸르트는 에르페스푸르트라 불리웠는데 보니파티우스사도가 이 곳을 주교구로 추천하였다. 이로부터 에르푸르트는 튀링겐지역의 종교적인 중심지가 되었으며 독일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지역특성상 당시 독일지역의 교통로와 유럽상업로의 요충지로 발전하였고 현재는 튀링겐주의 수도로 통독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에르푸르트는 면적면으로도 넓고, 중세적인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한 독일의 도시들 중 하나라는 .. 2014. 9. 16.
[한국경제] 한국교회, 루터에게 길을 묻다 (上) 종교개혁 500년 현장 가보니 '오직 믿음' 실천한 루터정신, 獨 비텐베르크 곳곳에 오롯이 교권 다투는 우리교회 '반면교사' "1524년부터 개신교회로 유지되고 있는 이곳은 종교개혁의 정신적 문화재입니다. 신앙과 믿음의 개혁이 시작된 곳이죠." 독일 동북부 작센안할트주의 소도시 비텐베르크 성곽교회.지난 5일 10여명의 순례자들에게 교회 곳곳을 보여주며 설명하던 베른하르트 그룰(75)은 이렇게 말했다. 2000년까지 이 교회 안내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그는 "내가 은퇴할 때까지만 해도 매년 2000여명이 이곳을 찾았는데 요즘에는 1년에 20만명 이상 온다"고 덧붙였다. ◆종교개혁의 발원지, 비텐베르크 인구 2만여명의 작은 도시 비텐베르크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은 이곳이 오늘날의 개신교회를.. 2014.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