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와희망1 십자가의 길 7처 — 또 다시 일어서시다 순례자 이야기 7: 십자가의 길 7처 — 또 다시 일어서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길잡이 다니엘입니다. 우리는 비아 돌로로사의 고난에 찬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프라이토리움에서의 불의한 판결을 시작으로 십자가의 길 2처에서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지셨고, 3처에서는 처음 넘어지시는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4처에서 어머니 마리아와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셨고, 5처에서는 구레네 시몬의 도움을 받아 잠시 짐을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 6처에서는 성녀 베로니카의 용기 있는 연민 속에서 그 얼굴에 기적의 흔적을 남기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슬픔의 길을 한 걸음 더 나아가, 비아 돌로로사의 일곱 번째 처소 — 기력이 다하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신 곳으로 왔습니다. 우리가 서 있는 이곳은 현재.. 2025.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