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럼1 [요르단] 와디 럼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토마스 로렌스와 파이살 이븐 후세인은 오토만 제국에 대항한 아랍 독립운동 때 와디 럼을 본부로 삼았습니다. 이곳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자연 및 문화유산입니다. 사막 한복판에 1,750미터 높이로 솟아오른 이 거대 바위산은 전문 산악인들에게도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도보여행자라면 끝없는 터어 빈 공간의 고요함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방문자 시설과 별도로 운영되는 방문자 센터에서 기사 및 가이드 동반 조건으로 사륜 지프차를 빌려 두 세시간의 여정동안 유명한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는 낙타를 빌려 가이드와 함께 돌아보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전체 여정 기간은 방무자 센터를 통해 사전 협의 가능합니다. 모험을 즐기는 분이라면 기구나 경비행기를 타고 천혜의 바위 형상을.. 2013.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