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1 [에티오피아] 융성했던 기독교문화유산의 저력, 에티오피아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에티오피아 기독교문화유산을 찾아가다 (1) 에티오피아 역사문화 시간여행 수도 아디스아바바서 국가 지탱해온 기독교 영향력 체감 초기 한국교회 풍경 담긴 바하르다르 예수 수도원 인상적 ‘독실한 신앙’ 곤다르 왕조 찬란한 유산은 영욕의 역사 품어 ‘마라톤의 나라’, 에티오피아 취재를 의뢰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는 마라톤이었다. 두 번의 올림픽과 한 번의 장애인올림픽을 석권한 ‘맨발의 아베베’를 위시해 그의 후예들이 마라톤 시상대 맨 윗자리를 독차지하곤 했다. 에티오피아에 대한 또 다른 기억은 기아와 질병이다. 1985년 미국의 명 프로듀서 퀀시 존스는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라이오넬 리치 등 팝스타들을 불러 모은다. 에티오피아 빈민 구호 목적으로 (USA for Africa) 앨범을 제작하기 위.. 2014.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