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운동1 "난 이제 '천국의 계단' 타는 뇨자!" 만년 방콕러 '집순이 김씨'가 숀리 스텝밀 만나 인생역전한 썰! [🤣극적 반전 주의!🤣] "난 이제 '천국의 계단' 타는 뇨자!" 만년 방콕러 '집순이 김씨'가 숀리 스텝밀 만나 인생역전한 썰! (ft. 홈트 초보, 다이어트 대환장파티)등장인물: 김집순: 30대 여성. 평생을 소파와 혼연일체. 운동은 '재능 없는 분야'라 여기며 TV 리모컨 들고 다이어트 서적만 읽는다. 김태리: 김집순의 동생. '헬창'이라 불릴 정도로 운동에 진심인 여동생. 언니의 몸이 곧 자신의 치욕이라 여긴다. 숀리 아저씨: 김집순의 꿈속에 등장하는 헬스의 아이콘. #1. "집순이 김씨, 이제 정말 글렀어!" - 비상 경보 발령! (김집순의 거실. 소파에 누워 리모컨을 돌리고 있다. 그녀의 주변에는 과자 부스러기와 배달 음식 전단지가 널려 있다.) 나레이션: 김집순, 서른셋. 평생 운동과는 .. 2025. 9. 25. 이전 1 다음